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독립운동가 후손은 가난한데…하영 "냉장고 5대, 안먹어 음식 썩는다" 발언 재조명
2,670 32
2026.08.12 00:18
2,670 32
dIWodH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하영이 증조부의 친일 행적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집안의 재력을 과시했던 발언과 행동이 뒤늦게 재조명되며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하영은 지난해 5월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의사 집안'이라는 사실을 밝힌 후 본가에서 나와 자취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하영은 본가에 냉장고가 5대가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본가에서 챙겨온 다양한 식재료를 꺼내며 "내가 챙겨 와도 아무도 모른다. 절대 모른다. 그리고 안 먹어서 매일 썩는다. 그래서 요긴하게 쓸 만한 것들을 몽땅 가져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하영의 증조부가 과거 친일 행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이 같은 모습은 거센 역풍을 맞았다. 일제강점기 시절 축적된 재산이 대대로 이어져 현재의 넉넉한 환경을 만든 것 아니냐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특히 광복절을 앞두고 온라인상에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열악한 주방 환경과 결식 위기 속에서 고통받는 영상과 근황이 공개되면서 분노가 확산되고 있다.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은 수십 년째 가난과 사투를 벌이며 한 끼 식사조차 걱정해야 하는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반면, 친일파 후손으로 지목된 이는 "음식이 매일 썩어 나간다"며 부를 과시하는 모습이 강한 대비를 이뤘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일제의 수탈과 친일의 대가로 누리는 풍족함이 독립운동가 가문의 비극적인 현실과 겹쳐지며 씁쓸함을 표하고 있다.

https://m.news.nate.com/view/20260811n28082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418 08.10 36,26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10,0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75,6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72,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92,4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0,8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9,7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0,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2,6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32,3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9838 유머 수상한 루이바오 1세 시절🐼💜 01:42 179
3139837 기사/뉴스 [단독]고종 ‘을사늑약 저지’ 美에 친서…121년만에 워싱턴서 발견 5 01:42 437
3139836 기사/뉴스 '1시간' 차이로 피했다...카페 테라스 덮친 '대리석' 3 01:37 684
3139835 이슈 해외 여행을 가며 주차 대행을 맡겼는데.... 9 01:33 1,176
3139834 이슈 에스파 윈터 인스타 업뎃 3 01:33 460
3139833 기사/뉴스 홍경민, 고수와 닮은꼴 2위 였다고? 아내 "관리 실패의 나쁜 예"[동상이몽][별별TV] 3 01:30 570
3139832 정보 이탈리아에서 젤라토 맛집 찾는 방법 4 01:29 492
3139831 기사/뉴스 제주항공, 고객 100여 명 개인정보 유출‥"10만 원 보상금 지원" 1 01:23 629
3139830 이슈 조상님들 말 틀린 거 하나 없다 8 01:22 1,125
3139829 기사/뉴스 폭염에 지친 젖소들‥빵집에 생크림이 없다 5 01:21 588
3139828 유머 🎉축하합니다🎉 해외에서 오신 고객님께서 멋지게 뽑아내셨습니다!(feat. 포켓몬) 10 01:19 1,319
3139827 이슈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과학자는? 6 01:16 593
3139826 기사/뉴스 '장윤기 분리수사 지시' 박성주 전 국수본부장 등 피의자 전환 01:16 154
3139825 유머 엄마 생신날 엄마를 위해 미역국을 끓이는 남성 (근데 플로리다 사는 미국인인) 8 01:16 1,162
3139824 기사/뉴스 미공개 정보로 21억 원 차익‥화장품 업체 대표 자녀 2명 기소 5 01:13 968
3139823 유머 폭풍직전에 이상하게 평화롭게 느껴지는 공기 2 01:13 1,329
3139822 이슈 집사 의심하는 고양이 7 01:11 937
3139821 기사/뉴스 폭염에 '주춤'했던 모기‥한풀 꺾인 더위에 돌아오나 7 01:09 406
3139820 기사/뉴스 '오로라공주 나타샤' 송원근, 깜짝 결혼 발표 "노총각 딱지 뗍니다" 16 01:08 2,792
3139819 유머 심진화가 새벽 두 시에 윤택에게 전화를 한 이유 7 01:07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