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철새 도래지 ‘주남저수지’도 바닥…‘생태계’도 비상
419 1
2026.08.11 21:13
419 1

https://youtu.be/pQHOr943Iac


경남 지역 가뭄으로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도 말라가고 있습니다.

조성 이래 처음으로 저수율이 40%를 밑돌면서, 농업용수를 평소처럼 공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위가 떨어진 물에선 녹조가 번지고 있고, 철새까지 연결되는 생태계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중략)


곳곳이 말랐고 바닥은 거북등처럼 갈라졌습니다.

수생 식물들도 시들어갑니다.

기온이 높다 보니 물이 있는 곳에도 녹조가 짙게 번졌습니다.

주남저수지 수변을 따라 쭉 걸어봤습니다.

수심이 얕은 물 가장자리에 물고기 수십 마리가 죽은 채 부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수율은 이달 초 4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1970년대 저수지 조성 이후 처음입니다.

당장 농업용수 공급에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평소엔 하루 12시간씩 수문을 열어 축구장 1,300개에 달하는 농지에 물을 댔지만, 이젠 4시간도 벅찬 상황입니다.

[지역 주민 : "논이 지금 다 말라 있어요. 물 자체가 없는데 어떻게 양수기 가동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가 있어요."]

하루 7만 톤씩 낙동강 물을 끌어와 채우고 있지만, 자연 증발하거나 농업용수로 빠져나가는 물이 더 많아, 저수율 하락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결국 수생 생태계 파괴까지 우려되는 상황. 

[임희자/낙동강네트워크 집행위원장 : "얘들이 결국은 철새들의 먹이가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건강한 생태계가 유지돼야 겨울에 철새 도래지로서의 건강한 역할도 할 수 있는 거죠."]

사시사철 철새들의 안식처가 돼 온 주남저수지가 극한 가뭄 앞에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634363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 이벤트] 소원을 이뤄드립니다 <옵세션> 막차나잇 시사회 초대 이벤트 32 00:05 1,69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10,0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75,6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74,1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92,4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0,8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9,7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1,6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2,6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32,3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9852 이슈 썸 타는 여자가 생겼다고? 내가 더 낫지 않아? 2 02:28 196
3139851 이슈 영국인들 시도때도없이 무조건 머그컵에 차마시는거 신기함 8 02:25 422
3139850 유머 사슴이랑 대치 중인 강아지 🐶 2 02:22 167
3139849 이슈 싸 놓은 똥을 보는 게 더 재밌으니까 제발 보지마! 2 02:19 267
3139848 유머 서울의 한 비빔밥집이 너무 맛있어서 매년 방문한 프랑스 인플루언서 2 02:18 812
3139847 이슈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만드는 짤 2 02:15 428
3139846 기사/뉴스 1974년 육영수 여사 저격 바라본 美…"박정희, 온건하게 가지 않을 것" 1 02:14 218
3139845 기사/뉴스 공효진, 아동 범죄자 직접 응징…워킹맘과 저격수 사이 독보적 활약으로 '최고 시청률 11%' 돌파 ('유부녀 킬러') 02:13 105
3139844 이슈 닝닝 인스타 업데이트 3 02:12 306
3139843 유머 간식 없을 때 VS 간식 있을 때 🐱 01:57 320
3139842 이슈 삐졌음 고양이 🐱 3 01:55 422
3139841 기사/뉴스 ‘배우 인생의 두 번째 페이지를 열어준 작품’ <김부장> 소지섭 4 01:55 323
3139840 이슈 일본에서 극우, 혐한으로 유명한 호텔의 졸렬함 13 01:53 1,390
3139839 유머 똥군기에 대응하는 김원효적 사고 1 01:51 550
3139838 유머 수상한 루이바오 1세 시절🐼💜 6 01:42 639
3139837 기사/뉴스 [단독]고종 ‘을사늑약 저지’ 美에 친서…121년만에 워싱턴서 발견 46 01:42 1,986
3139836 기사/뉴스 '1시간' 차이로 피했다...카페 테라스 덮친 '대리석' 5 01:37 1,583
3139835 이슈 해외 여행을 가며 주차 대행을 맡겼는데.... 14 01:33 2,620
3139834 이슈 에스파 윈터 인스타 업뎃 5 01:33 911
3139833 기사/뉴스 홍경민, 고수와 닮은꼴 2위 였다고? 아내 "관리 실패의 나쁜 예"[동상이몽][별별TV] 3 01:30 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