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일 끝나면 아무것도 하기 싫다” 고기능 우울증 증상이라는데?
2,078 15
2026.08.11 19:47
2,078 15
직장생활 잘 해도 우울증일 수 있어

‘고기능 우울증’은 정신건강의학과의 정식 진단명이 아니다. 우울증 여부는 주요우울장애의 진단 기준에 따라 판단한다. 우울한 기분이나 흥미·즐거움 감소를 비롯해 수면·식욕 변화, 피로, 집중력 저하, 무가치감 등의 증상과 일상생활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고기능 우울증이라는 표현은 직장에서는 맡은 일을 계속 해내지만 개인 생활이나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설명할 때 사용된다. 출근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어 보여도 퇴근 후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거나, 좋아하던 활동을 하나둘 그만두는 식이다.



고기능 우울증을 겪는 사람에게는 지나친 책임감, 완벽주의, 자기비난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정도는 버텨야 한다’, ‘내가 약해서 힘든 것이다’, ‘쉬면 도태된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의 상태를 인정하지 않는 식이다. 이들은 책임감과 습관으로 업무를 계속해 내지만, 예전처럼 성취에서 만족을 얻거나 휴식으로 회복하지 못한 채 억지로 일상을 유지하기도 한다. 겉으로는 업무를 계속해 내더라도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일을 마친 뒤 자신을 회복시키던 취미나 대인관계까지 끊어진다면 주의해야 한다.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는 이유로 자신의 상태를 단순한 피로나 스트레스로 넘기기 쉽다. 손제현 대표원장은 “버틸 수 있다고 괜찮은 것은 아니다”며 “쉬어도 회복되지 않는 상태가 이어진다면 우울 증상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번아웃과 다르다… 방치하면 만성화

고기능 우울증은 번아웃과 겹쳐 보일 수 있지만 구분해야 한다. 번아웃은 업무나 특정 스트레스 요인이 줄어들면서 회복되는 양상을 보이는 반면, 우울증은 일과 무관한 시간에도 증상이 이어진다. 고기능 우울증을 방치하면 증상이 만성화되거나 재발할 위험이 커지고, 불안·공황 증상이나 알코올·흡연 등 물질 의존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기사 전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114249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398 08.10 33,12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03,0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74,9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72,1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89,78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0,8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9,7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0,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2,1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31,3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9569 유머 약 먹기 싫다고 칭얼대던 아이의 최후 20:52 2
3139568 기사/뉴스 [단독] 출소 반 년 만에 환각 상태서 집주인 살해…징역 25년 확정 1 20:49 440
3139567 기사/뉴스 [단독] 경찰 관사에 ‘외부인 10년 위장 전입’ 왜?…현직 간부 ‘뇌물 혐의’ 수사 1 20:49 93
3139566 이슈 말 섞으면 피곤해지는 사람들 유형 6 20:49 489
3139565 기사/뉴스 치매 남편 7년 병간호 끝에 살해한 80대 아내…2심도 ‘징역 5년’ 20:48 144
3139564 이슈 승헌쓰 하이F 사태 2 20:47 252
3139563 기사/뉴스 [단독] 석연찮은 초등학교 입학 면제…외할머니도 구속 10 20:47 1,000
3139562 기사/뉴스 영화 촬영 마치고 귀가하던 대학생 3명 교통사고로 숨져(종합) 6 20:47 850
3139561 유머 나 손톱좀자르래 자기꺼 발톱깎이 물어다줌 ㅜㅜㅜㅜ 2 20:47 571
3139560 이슈 접촉사고를 냈지만 솔직하고 책임감 있는 어린 아들의 모습에 힘이 되어준 아빠 20:46 278
3139559 정보 수능 D-100 1 20:46 108
3139558 이슈 최산 + 리센느 미나미 리브 프리티걸 챌린지 4 20:46 271
3139557 이슈 조선총독부 첨탑 근황 5 20:46 774
3139556 유머 경기 중에 사이좋게 마리오카트하는 마스코트들 20:45 222
3139555 이슈 반드시 기억해야 할 '독립운동' 후원한 기업 5곳 3 20:44 875
3139554 이슈 초 떡상후 길에서 처음 안원잘부 찍은 리센느 1 20:43 637
3139553 기사/뉴스 폭염에 '주춤'했던 모기‥한풀 꺾인 더위에 돌아오나 4 20:42 161
3139552 이슈 대한민국 패싱하고 상하이 부근에 상륙했던 태풍 돌핀 근황 9 20:41 1,850
3139551 유머 [먼작귀] 교통체증을 겪는 랏코와 술마시는 쿠리만쥬(일본연재분) 3 20:38 370
3139550 유머 이제 경기 전 인터뷰에서도 광주천 수달 얘기를 하네… 8 20:37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