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병사 "훈련 강요, 결국 근육괴사"…해병대 "부대 감찰 돌입"
300 0
2026.08.11 18:40
300 0

병사 A 씨 측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초 부대 내 체력단련 시간에 단체로 달리기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횡문근융해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치료를 받고 부대에 복귀한 이후 A 씨는 지난달 28일 진행되는 대대훈련에 앞서 관련 소견서를 제출하고 열외로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중대장은 A 씨에게 일단 훈련에 참여하라는 취지로 말을 했고, A 씨는 폭염 속 수일간 이어진 훈련을 받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결국 A 씨는 어지러움과 구토 증상을 보였고, 횡문근융해증이 재발해 외부 민간병원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에 A 씨 가족은 부대가 A 씨를 강압적으로 훈련에 참여하게 해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해병대는 실제 훈련 참여 과정에서 A 씨를 상대로 강압적인 행위가 있었는지 부대원을 대상으로 확인에 나선 상태입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오늘(11일) "군 복무 중 발생한 질병으로 피해를 입은 해병과 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폭염 속 훈련이 문제없었는지에 대해 "(대대 훈련이 있던) 7월 28일 16시 기준으로 체감온도는 34도였고 단계는 제한 단계였다"며 "제한 단계에 맞춰서 이른 아침과 늦은 오후로 전환을 시켜서 훈련을 진행했고 실내 과업으로 전환해서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병대는 A 씨가 부대에 복귀하면 필요시 보직 조정 등 가능한 조치들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희연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505588?sid=10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402 08.10 34,30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04,2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74,9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72,1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90,5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0,8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9,7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0,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2,1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31,3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9623 정보 "대놓고 한반도 차별한다?" 동아시아 태풍 경로 '폭소' 21:48 185
3139622 유머 하씨발ㅋㅋㅋㅋ방금 도우인에서 존나웃긴거봄ㅋㅋㅋㅋㅋ 어떤여자가 남편이랑 싸워서 너무 서러워서 울고싶은데 남들 시선이 무서워서 운전해서 집근처 화장터에 갔다함 3 21:46 675
3139621 이슈 강아지 저번주까지만 해도 이거 뭔가 잘못됐다고 들어가자고 하더니 오늘은 이제야 살것같다고 선선하다고 막 전력질쭈함.twt 4 21:46 416
3139620 유머 고양이 구조 덴마크와 러시아 차이ㅋㅋㅋ 8 21:44 748
3139619 이슈 근데 님 프로필 하나도 안보이는데 멀티프로필 설정하신거에요? 3 21:44 360
3139618 이슈 제 아이돌이 저보다 남미새인 것 같은데 어찌합니까 2 21:44 724
3139617 이슈 리센느 안원잘부 제나 뿌리찾기 2편 중 가슴 찡한 원이 멘트 6 21:39 1,350
3139616 이슈 뮤비 비하인드에서도 비주얼 폭격중인 남돌 3 21:39 712
3139615 유머 영국과 아일랜드를 잇는 해저 케이블 전력망 건설을 계획했는데, 그게 하필 도비의 무덤을 지나가는 노선이라 2 21:38 708
3139614 유머 슈돌 정우에게 초록색이란? 4 21:38 463
3139613 이슈 [풍향고] 여행에서 이런 말 해주는 사람 진짜 귀함.twt 14 21:37 2,466
3139612 유머 타인의 시선에 갇혀 살지 않기를 . jpg 15 21:36 1,551
3139611 이슈 하영 할아버지 aka 소록도 안부호 학창시절 사진 29 21:36 3,453
3139610 이슈 여행와서 친구가 영통팬싸 할때 9 21:35 660
3139609 이슈 대구에 있다는 가성비 좋은 식당 14 21:35 1,566
3139608 이슈 요새하는생각 소비문화가 지겹다.. 기본적인 의식주의 해결은 물론이고 나의 취향과 정체성을 외화하여 표현하기위해서도 자꾸 뭘 돈주고 사야되는게 너무버겁고피곤하고지긋지긋하다 12 21:35 1,001
3139607 기사/뉴스 [단독] 딥페이크 성착취물 1천여 개 제작… 중국인 유학생 13일 첫 재판 4 21:34 382
3139606 이슈 몇몇 사람들이 굉장히 자주 틀리는 맛 표현 39 21:32 2,158
3139605 이슈 한국의 올드머니라 칭송 받을만한 집안 4 21:31 2,402
3139604 이슈 내 장식싫어 냥이 어디감!!! 3 21:31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