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WNBA리거 꿈 이룬 박지현 “국가대표의 책임감도 커져”
328 5
2026.08.11 16:56
328 5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의 가드 박지현이 11일 국내 취재진과 온라인 화상 인터뷰에서 월드컵 출전 각오와 미국 진출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있다. 인터뷰 화면 캡처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 진출한 국가대표 가드 박지현(LA 스파크스)이 다음 달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선전을 다짐했다. 소속팀의 리그 일정을 소화 중인 박지현은 미국에서 독일 현지로 곧장 이동해 월드컵을 치른다.

박지현은 11일 국내 취재진과의 온라인 화상 인터뷰에서 “국가대표로서 월드컵에 대한 책임감이 더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박지현은 “소속팀과 대표팀의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박수호) 감독님과 많은 대화를 주고받고 있다”며 “대표팀의 일원으로서 잘 준비해야 한다는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한국 대표팀은 다음 달 4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에 나선다. 지난 3월 최종 예선 3위로 17회 연속 대회 본선행을 확정한 한국은 헝가리, 나이지리아, 프랑스와 B조에서 경쟁한다.

LA 스파크스의 박지현(왼쪽)이 지난달 19일 댈러스 윙스와의 2026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WNBA가 월드컵 기간 휴식기를 가지면서 박지현도 대회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박지현은 “(대표팀 소집훈련 없이) 바로 독일에서 경기를 뛰게 된 것은 걱정되는 부분”이라며 “소속팀에서의 출전 시간이 대표팀보다 적어서 체력적인 부분도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리그 막바지 일정 탓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참가는 어렵다. 박지현은 “동료 선수들이 부상 없이 잘 뛰는 모습을 지켜보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자프로농구(WKBL) 아산 우리은행에서 프로에 데뷔한 박지현은 2023-2024시즌을 마친 뒤 해외 생활을 이어 왔다. 호주, 뉴질랜드 등 리그를 거친 그는 지난 4월 정선민, 박지수에 이어 한국인 역대 세 번째로 WNBA에 입성했다. 국내에서 늘 주전 생활을 했던 것과 달리 식스맨으로 뛰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박지현은 “코트에 나서는 매 순간이 감사하고 1분 1초가 중요해졌다”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코트 밖에서도 공부를 많이 하면서 성장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도전의 아이콘’이 된 그는 “저의 도전이 다른 선수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으로 작용하길 바란다”며 “가능한 오래 뛰면서 좋은 커리어를 쌓고 싶다”고 강조했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05/0001866198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398 08.10 33,12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03,0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74,9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72,1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89,78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0,8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9,7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0,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2,1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31,3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9571 이슈 ㅎㅇ증조부 안상호 일본의대간거 심지어 고종이 국비로 유학보내준 거였음 20:54 31
3139570 정보 이 시간 대형화재가 2 건.... 국가소방동원령도 발표됐음.. 사람도 죽었음... 20:54 32
3139569 유머 하 나보다 야무지게 사는 거 같음 20:54 99
3139568 기사/뉴스 '부산 항공사 기장 살해' 김동환, '죄책감 있냐' 묻자 "있을 것 같냐" 4 20:52 373
3139567 유머 약 먹기 싫다고 칭얼대던 아이의 최후 5 20:52 318
3139566 기사/뉴스 [단독] 출소 반 년 만에 환각 상태서 집주인 살해…징역 25년 확정 6 20:49 760
3139565 기사/뉴스 [단독] 경찰 관사에 ‘외부인 10년 위장 전입’ 왜?…현직 간부 ‘뇌물 혐의’ 수사 1 20:49 142
3139564 이슈 말 섞으면 피곤해지는 사람들 유형 9 20:49 876
3139563 기사/뉴스 치매 남편 7년 병간호 끝에 살해한 80대 아내…2심도 ‘징역 5년’ 20:48 194
3139562 이슈 승헌쓰 하이F 사태 2 20:47 345
3139561 기사/뉴스 [단독] 석연찮은 초등학교 입학 면제…외할머니도 구속 12 20:47 1,408
3139560 기사/뉴스 영화 촬영 마치고 귀가하던 대학생 3명 교통사고로 숨져(종합) 9 20:47 1,129
3139559 유머 나 손톱좀자르래 자기꺼 발톱깎이 물어다줌 ㅜㅜㅜㅜ 3 20:47 809
3139558 이슈 접촉사고를 냈지만 솔직하고 책임감 있는 어린 아들의 모습에 힘이 되어준 아빠 1 20:46 373
3139557 정보 수능 D-100 1 20:46 143
3139556 이슈 최산 + 리센느 미나미 리브 프리티걸 챌린지 5 20:46 393
3139555 이슈 조선총독부 첨탑 근황 6 20:46 1,048
3139554 유머 경기 중에 사이좋게 마리오카트하는 마스코트들 20:45 269
3139553 이슈 반드시 기억해야 할 '독립운동' 후원한 기업 4곳 4 20:44 1,183
3139552 이슈 초 떡상후 길에서 처음 안원잘부 찍은 리센느 1 20:43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