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도서 좀 볼게요” 유치장 열어주자 도주한 10대…10분만에 검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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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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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에 입감된 10대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유치장 밖으로 도주했다가 10여분 만에 붙잡혔다.
11일 전북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5분경 경찰서 내 유치장에 입감돼 있던 10대 남학생이 유치장 밖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남학생의 도주를 목격하자마자 곧바로 쫓아갔고, 남학생은 경찰서 인근 공사장에서 10여분 만에 붙잡혔다.
이 남학생은 “(비치된) 책을 읽겠다”며 유치장 밖으로 나왔다가 출입문이 열린 틈을 타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남원경찰서는 유치인 권리 보장을 위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서를 비치한 상태였다.
https://v.daum.net/v/20260811102749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