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라지(오른쪽) 영국개혁당 대표와 유스프 대변인 [EPA 연합뉴스]](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6/08/11/AKR202608110959428Wb_01_i_20260811100015832.jpg?type=w860)
패라지(오른쪽) 영국개혁당 대표와 유스프 대변인 [EPA 연합뉴스]
우익 성향 영국개혁당이 영국에서 수감 중인 외국인을 엘살바도르를 포함한 외국으로 보내는 방안을 제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BBC 방송, 일간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나이절 패라지 영국개혁당 대표와 지아 유수프 내무 담당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당의 외국인 수감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영국개혁당은 집권 시 수감 중인 외국인 범죄자를 엘살바도르나 코소보 등 해외로 보내 과밀 상태인 영국 교도소에 최대 1만 명 수용 공간을 확보한다는 구상입니다.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도 검토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더타임스는 영국개혁당의 구상은 법적, 실질적 난관에 부딪힐 가능성이 크다면서 외국인 범죄자 수용에 동의할 국가를 찾는 부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제앰네스티 영국지부는 바로 성명을 내 엘살바도르 교정 시설에서 대규모 임의 감금과 폭행, 고문 등이 보고되고 있다면서 "영국개혁당이 엘살바도르의 심각한 인권유린으로 들어가는 계약을 제안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894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