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중잉일보는 지난 2002년 하영의 친부인 안병문 원장이 하영의 친언니이자 장녀인 안 씨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편지에서 안 원장은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며 “지금 내가 너에게 이런 얘기를 거리낌없이 할 수 있는 것도 세월이 우리 편에 서서 고맙게 흘렀기 때문이란다”고 말했다.
이어 “너도 어렴풋이나마 알겠지만 우리 집안은 몇 안되는 의료명문”이라며 “상(商)자 호(浩)자를 쓰시는 너의 증조부께선 종두(種痘)실시로 유명한 지석영(池錫永)선생과 함께 서울대 의대의 전신인 관립의학교 교관으로 계셨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안 원장은 “초대 한성의사회장(지금의 의협회장)을 지내셨고, 조부(安富浩·1922~79)께서도 성심병원장을 지내셨거든. 그 덕에 애비는 고교와 대학을 세칭 명문이란 데를 거쳐 가업을 잇게 됐지”라고 덧붙였다.
해당 편지에서 안 원장은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며 “지금 내가 너에게 이런 얘기를 거리낌없이 할 수 있는 것도 세월이 우리 편에 서서 고맙게 흘렀기 때문이란다”고 말했다.
이어 “너도 어렴풋이나마 알겠지만 우리 집안은 몇 안되는 의료명문”이라며 “상(商)자 호(浩)자를 쓰시는 너의 증조부께선 종두(種痘)실시로 유명한 지석영(池錫永)선생과 함께 서울대 의대의 전신인 관립의학교 교관으로 계셨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안 원장은 “초대 한성의사회장(지금의 의협회장)을 지내셨고, 조부(安富浩·1922~79)께서도 성심병원장을 지내셨거든. 그 덕에 애비는 고교와 대학을 세칭 명문이란 데를 거쳐 가업을 잇게 됐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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