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월이 우리 편” 하영 父, 증조부 자랑한 편지에 누리꾼 ‘충격’
3,060 25
2026.08.11 12:23
3,060 25

xwqAaU

 

이번에는 하영의 친부가 과거 언론에 기고한 것으로 알려진 편지까지 재조명되며 논란이 번지고 있다.

11일 온라인상에서는 지난 2002년 중앙일보에 실린 한 편의 글이 빠르게 확산됐다. 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작성된 해당 글에서 작성자는 자신의 집안이 대대로 의료계에 몸담아온 이력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작성자는 자신의 집안을 “몇 안되는 의료명문”이라고 표현하며 증조부와 조부의 이력을 언급했다. 증조부 안상호에 대해서는 지석영과 함께 관립의학교 교관으로 근무하고 초대 한성의사회장을 지냈다고 설명했으며, 조부 안부호에 대해서도 병원장을 지낸 이력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학력과 의사로서 걸어온 경력도 상세히 적었다.

 

특히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린 것은 “따지고 보면 지금 내가 너에게 이런 얘기를 거리낌없이 할 수 있는 것도 세월이 우리 편에 서서 고맙게 흘렀기 때문”이라는 대목이다.

해당 문장은 첫째 딸이 선천성 단지를 갖고 태어난 가운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점차 변화하고 있는 시대를 맞은 것에 감사하다는 취지로 쓰였다. 다만 최근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 의혹이 불거진 상황과 맞물리면서 “세월이 우리 편에 서서 고맙게 흘렀다”는 표현을 두고 달갑지 않은 반응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세월이 본인들 쪽으로 유리하게 흘러갔다는 말이 소름이다”, “친일파 후손들은 저런 마인드로 사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누리꾼들은 “딸에게 하는 말을 신문에 실을 정도면 집안에 대한 자부심이 보통이 아니었던 것 같다”, “친일 행적은 빠지고 의사로서의 이력만 대대로 자랑해온 것 아니냐”, “친일파를 제대로 청산했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 것” 등의 회의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44/0001131141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390 08.10 30,04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02,0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74,9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72,1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88,6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0,8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3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9,7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0,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0,9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31,3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9295 이슈 '언젠가는'이라는 말이 제일 싫다는 브라이언...jpg 16:56 19
3139294 이슈 엄마가 생각나는 JYP의 유기농 냉장고 16:56 60
3139293 기사/뉴스 WNBA리거 꿈 이룬 박지현 “국가대표의 책임감도 커져” 16:56 15
3139292 이슈 해삼이라는 고양이인데 주인아재가 호이삼~~ 부르면 ㅈㄴ열심히 대답함 1 16:56 62
3139291 유머 주우재가 있는 방은? 16:54 129
3139290 기사/뉴스 [전문] '정준영 단톡방' 이종현, 돌연 이혼 고백했다…"가정 꾸렸으나 정리해" 12 16:54 1,105
3139289 이슈 cg없는 오디세이 촬영 비하인드 컷 모음 16:54 93
3139288 기사/뉴스 “전세 대기만 스무 명” 화곡동, ‘빌라왕’ 트라우마도 밀어낸 전세난 1 16:54 131
3139287 이슈 오늘 살롱드립 나오는 정해인 스틸컷 2 16:53 436
3139286 이슈 오디세이 보고 온 집사라면 이렇게 놀아주는게 국룰 1 16:53 308
3139285 기사/뉴스 [속보] "돈 없다며 또 캐릭터?".. 전주시 '대표 캐릭터' 설문에 시민 발끈 9 16:52 577
3139284 유머 가톨릭 문화박람회 가면 수녀님들이 해주셨다는 것 14 16:51 977
3139283 이슈 사라진 배달음식 범인은 고양이? 16:50 244
3139282 정보 해리포터 '금지된 숲' 제주에 뜬다…닷밀, 워너브라더스와 맞손 10 16:47 1,132
3139281 유머 가차 없는 현실의 진실을 날려봐 16:47 350
3139280 이슈 입추: 강아지 털이 복슬복슬해지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9 16:46 1,146
3139279 이슈 한국에서 돈자랑하면 안되는 이유.jpg 39 16:45 3,664
3139278 유머 딸 낳으면 이름 스텔라로 짓고 케이크집 가서 이거 따라 하고 싶음 16 16:45 1,835
3139277 이슈 배우 이시언 아들 이솔민 32 16:44 4,399
3139276 기사/뉴스 [단독] 에버랜드 직원 40여 명 식중독 증상‥지자체 역학조사 중 28 16:41 2,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