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빙그레는 신제품 '오리지널 삼겹살칩' 품목제조보고를 지난 5일 마쳤다. 식약처 품목보고는 업체가 식품 등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게 되면 원재료와 영양성분 등의 정보를 신고하는 절차다. 식품 업계는 품목보고가 이뤄지면 가까운 시일 내 제품이 나온다고 본다.
빙그레가 보고한 오리지널 삼겹살칩은 황갈색의 직사각형 모양에 적갈색 줄무늬가 있는 스낵 형태다. 빙그레의 또 다른 스테디셀러 과자 '스모키 베이컨칩' 역시 동일한 외형으로 식약처에 보고돼 있다.
빙그레가 삼겹살맛 신제품을 내놓는 것은 최근 제과 업계가 스테디셀러 과자의 고기맛을 선보이는 흐름과 일치한다. 농심은 지난 6월 새우깡을 변형한 육포깡을,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꼬깔콘의 새로운 맛인 쌈장삼겹살맛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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