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상속 때문에 아버지와 친형 살해한 인면수심 40대 무기징역
1,539 11
2026.08.11 11:08
1,539 11

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151991?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아버지와 친형을 살해한 혐의로 각각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친형 살해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앞서 아버지 살해 혐의 재판 1심에서는 징역 27년이 선고됐다.

(중략)

A씨는 2024년 12월 29일 서울에 있는 친형 B씨의 집에서 졸피뎀을 탄 음료를 먹여 B씨의 의식과 호흡 기능을 떨어뜨린 뒤 입에 구운 달걀을 넣어 기도 폐색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수사 초기 친형을 숨지게 했다고 인정했다가 이를 번복했다. 재판에서는 “형의 집에서 나올 당시 그가 살아 있었으며 스스로 달걀을 먹다 기도 폐색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범행을 부인해왔다.

하지만 재판부는 A씨가 친형을 살해한 사실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부검 결과 B씨의 소변과 혈액에서는 치사량의 졸피뎀이 검출됐다.

친형은 평소 이를 처방받거나 복용한 사실이 없었고 집에서도 약이 발견되지 않았다. 반면 A씨는 범행 전 졸피뎀을 처방받은 데다 해당 약의 치사량 등을 검색한 정황이 확인됐다.

범행 당일 A씨가 B씨와 저녁 식사를 한 뒤 약국과 편의점에 들러 음료와 달걀 등을 준비한 정황도 유죄 판단의 근거가 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의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목적으로 형을 살해했다”며 “가족을 도구로 이용했을 뿐만 아니라 범행을 은폐하려 한 점 등 범행이 매우 계획적이고 치밀해 죄질이 불량하고 비난 가능성도 매우 크다”고 밝혔다.

다만 검찰이 구형한 사형 대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형은 국가가 개인의 생명을 강제로 박탈하는 극단적인 형벌”이라면서 “피고인의 나이와 환경, 성장 과정 등에 비춰 교화·개선의 여지가 전혀 없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해 사형을 선택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26일 오전 5시께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에서 흉기로 60대 아버지를 14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27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친형을 살해한 뒤 상속권을 아버지가 갖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아버지를 찾아가 상속 포기를 요구했지만 이에 응하지 않자 흉기로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고인의 나이와 환경, 성장 과정 등에 비춰 교화·개선의 여지가 전혀 없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해 사형을 선택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교화 개선의 여지가 전혀 없어보이는데.....지나가던 사람한테 물어보면 다 없다고 답할건데 판사는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봤나...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406 08.10 35,99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07,4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74,9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72,1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90,5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0,8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9,7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0,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2,1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31,3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9725 기사/뉴스 “세치 혀가 역사를 보잘 것 없게” 소재원, ‘친일 논란’ 하영에 일갈 23:15 36
3139724 유머 피터파커가 가난한 게 아니라 3 23:14 388
3139723 이슈 아르테미스(ARTMS) Hyper-Ego 더쇼 1주차 코디 23:13 43
3139722 이슈 대형차에 부딪혀서 전복된 경차 2 23:12 435
3139721 이슈 26년 전 오늘 발매된_ "잘됐어" 23:11 44
3139720 유머 센스 넘치는 소방관의 대답 23:10 293
3139719 이슈 고3이 무대 이 정도로 잘하는 거 진짜 벽 느껴지고 스파크 보아는 그냥 느껴야 됨...twt 3 23:10 732
3139718 유머 락덬들 난리난 만화...jpg 6 23:10 467
3139717 기사/뉴스 JTBC 하영 ' 4대째 의사집안 내력 소개했다 증조부 '친일 행적' 드러나…친일 행위자 재산 환수 대상 될까? 1 23:09 286
3139716 이슈 엑스에서 호불호 갈리는 중인 제이팝 프로젝트 18 23:09 674
3139715 유머 생방송 도중 웃음터진 아나운서 10 23:06 1,206
3139714 이슈 리센느 리브, 제나 x 티원 케리아 프리티걸 챌린지 4 23:05 297
3139713 이슈 한반도 일본인들이 빈털털이로 쫓겨난 이유 10 23:05 1,897
3139712 이슈 폴란드, 실종된 2살 아이를 찾기 위해 만들어진 인간 사슬 11 23:05 1,495
3139711 이슈 오디세이 촬영현장에서 모두가 울었다는 장면.twt(ㅅㅍ) 18 23:01 2,299
3139710 유머 사우디아라비아의 자원 매장량.jpg 8 23:01 1,221
3139709 기사/뉴스 테이, 활동 중단했던 진짜 이유 “매니저 형 먼저 떠나보내” (플리109) 6 23:00 1,913
3139708 이슈 NMIXX - Heavy Serenade | MIXX SERENADE 22:58 182
3139707 이슈 모든 '제우스의 자식'들에게 3 22:58 695
3139706 이슈 벤츠 1,942대를 판매한 판매왕의 세일즈 비법 17 22:57 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