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상속 때문에 아버지와 친형 살해한 인면수심 40대 무기징역
1,512 11
2026.08.11 11:08
1,512 11

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151991?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아버지와 친형을 살해한 혐의로 각각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친형 살해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앞서 아버지 살해 혐의 재판 1심에서는 징역 27년이 선고됐다.

(중략)

A씨는 2024년 12월 29일 서울에 있는 친형 B씨의 집에서 졸피뎀을 탄 음료를 먹여 B씨의 의식과 호흡 기능을 떨어뜨린 뒤 입에 구운 달걀을 넣어 기도 폐색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수사 초기 친형을 숨지게 했다고 인정했다가 이를 번복했다. 재판에서는 “형의 집에서 나올 당시 그가 살아 있었으며 스스로 달걀을 먹다 기도 폐색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범행을 부인해왔다.

하지만 재판부는 A씨가 친형을 살해한 사실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부검 결과 B씨의 소변과 혈액에서는 치사량의 졸피뎀이 검출됐다.

친형은 평소 이를 처방받거나 복용한 사실이 없었고 집에서도 약이 발견되지 않았다. 반면 A씨는 범행 전 졸피뎀을 처방받은 데다 해당 약의 치사량 등을 검색한 정황이 확인됐다.

범행 당일 A씨가 B씨와 저녁 식사를 한 뒤 약국과 편의점에 들러 음료와 달걀 등을 준비한 정황도 유죄 판단의 근거가 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의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목적으로 형을 살해했다”며 “가족을 도구로 이용했을 뿐만 아니라 범행을 은폐하려 한 점 등 범행이 매우 계획적이고 치밀해 죄질이 불량하고 비난 가능성도 매우 크다”고 밝혔다.

다만 검찰이 구형한 사형 대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형은 국가가 개인의 생명을 강제로 박탈하는 극단적인 형벌”이라면서 “피고인의 나이와 환경, 성장 과정 등에 비춰 교화·개선의 여지가 전혀 없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해 사형을 선택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26일 오전 5시께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에서 흉기로 60대 아버지를 14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27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친형을 살해한 뒤 상속권을 아버지가 갖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아버지를 찾아가 상속 포기를 요구했지만 이에 응하지 않자 흉기로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고인의 나이와 환경, 성장 과정 등에 비춰 교화·개선의 여지가 전혀 없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해 사형을 선택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교화 개선의 여지가 전혀 없어보이는데.....지나가던 사람한테 물어보면 다 없다고 답할건데 판사는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봤나...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389 08.10 30,04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02,0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74,9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71,2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88,6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0,8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3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9,7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0,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0,9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31,3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9269 이슈 트위터 난리난 한예종 입시곡 상태........................twt 16:25 180
3139268 이슈 유명 떡집 (창억떡, 영도다리떡방, 몰랑이수) 서울 내 팝업 일정 16:25 328
3139267 기사/뉴스 치매 남편 7년 간병 끝 살해…80대 아내, 2심도 징역 5년 16:24 103
3139266 유머 킹키 연기 챌린지 2 16:23 127
3139265 기사/뉴스 [단독] 부산 돌려차기 국가배상 판결문에 나열된 "부실했던 경찰 초동수사" 2 16:22 160
3139264 이슈 한국어로 말싸움하는 나이지리아 친구들 1 16:22 233
3139263 이슈 반려동물이 재물에 해당하는 이유 13 16:21 1,002
3139262 유머 고가 너무 높아서 잘 안쓰던 에메랄드 반지를 리세팅함 3 16:21 920
3139261 기사/뉴스 신현수, '유부녀 킬러' 합류… 공효진 곁 지키는 킬러 변신 3 16:19 740
3139260 이슈 [KBO] 비겁하게 중계실에 숨지말고 내려오라는 라인업 16 16:19 1,376
3139259 이슈 타이틀곡만큼 반응 좋은 캔디핑크매직홀플립폰나어떡해 활동도 할 것 같은 KiiiKiii 키키 6 16:16 472
3139258 이슈 드라마 '그해 우리는' 보고 영감받아서 만든노래 4 16:16 1,031
3139257 이슈 메가커피 왔는데 영수증에 이런 문구가 있네 13 16:16 2,694
3139256 팁/유용/추천 넷플릭스 특정 컨텐츠 가리는 법 (작품, 배우검색) 21 16:12 1,659
3139255 유머 내 친구인거 같은 환승연애4 현지 인스타스토리 56 16:11 3,055
3139254 이슈 엑소 콘서트 아저씨 사건 9 16:10 1,774
3139253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코스닥 2거래일 연속 상승… 코스피 6345선 마감 11 16:10 698
3139252 유머 고양이 "마츠모토 타케루" 7 16:09 479
3139251 기사/뉴스 제주항공, 고객 100여명 예약정보 노출…여권번호까지 유출 26 16:07 1,463
3139250 이슈 제15호 태풍 찬홈(CHAN-HOM) 기상청 예상 이동경로.jpg 26 16:07 2,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