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영 증조부 ‘이재명 습격’ 이완용도 살렸다···“날마다 찾아와 진료”
3,337 49
2026.08.11 10:55
3,337 49

XkyYYR

 

배우 하영이 여러 매체에 “고종 황제를 진료했다”고 소개한 증조부 안상호가 독립운동가 이재명 습격으로 중상을 입은 이완용을 치료한 의료진에도 포함돼 있었다.

 

이완용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핀 것으로 남아 있었다.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1992년 공개된 박영석 당시 건국대 사학과 교수의 ‘이완용 연구’에 실린 논문에는 1909년 12월 22일 이재명 의사가 이완용을 습격한 사건을 설명하면서 안상호를 당시 치료에 참여한 의사들 가운데 한 명으로 명시했다.

논문에는 이완용이 병원으로 옮겨진 뒤 한성병원과 대한의원 의료진, 전의 박종환을 비롯해 안상호 등 당시 의사들의 치료로 “목숨을 구하게 됐다”고 적시했다.이에 생존한 이완용은 8개월 뒤인 1910년 8월 22일 한일병합의 전권위원으로 조약을 체결했다고 서술하고 있다. 이재명 의사는 거사 후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다 체포됐고 1910년 9월 30일 순국했다.

1927년 김명수가 편찬한 이완용 추모록 ‘일당기사’에는 “안상호와 전의 박종환이 이완용이 완쾌할 때까지 날마다 찾아와 진료했다”고 기록돼 있다.

안상호는 최근 하영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비롯해 여러 매체에 4대째 이어진 의사 집안임을 강조하면서 그가 하영의 증조부임이 알려졌다. 하영은 증조부가 일본에서 양의학을 공부한 뒤 한양에서 양의원을 열었다고 설명하며 “고종 황제까지 진료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상호가 1916년 반민족 단체 대정친목회의 평의원 명단에 이름을 알린 기록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외에도 안상호는 일본인 부인과 가정을 꾸린 성공한 의사로 조선총독부의 기관지 매일신보에 ‘일선동화’ 모델의 사례로 꼽혔다.

안상호는 1918년 12월 10일자 매일신보와의 인터뷰에서 “조선 사람과 그리 상종하는 일이 없으므로 불편한 것은 없다”고 했다. 일본인 부인 이소코도 “11년 동안 조선에 있었어도 조선말은 한 마디도 못한다”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44/0001131119

댓글 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동국제약💜 관리 후 애프터케어 놓치지 마세요✨ 마데카크림 PDRN 올영 기획 세트 체험단 모집 (100명) 324 08.10 28,04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99,3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74,9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71,2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88,6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9,8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3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9,7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0,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0,9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31,3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9144 유머 [먼작귀] 의외로(?) 같은성우라는 우리나라 치이카와 더빙판 캐릭터 두개 14:33 19
3139143 기사/뉴스 [단독] '증조부 친일 행각' 하영, 집안 자랑 더 못 본다…'옥문아' 다시보기 중지 14:33 90
3139142 이슈 남주여주 캐스팅 뜬 로맨스소설 원작 드라마 두 작품.jpg 5 14:32 434
3139141 유머 아까 술취한 여자 봤는데 3 14:31 507
3139140 기사/뉴스 [단독] 차은우, '폭군의 셰프2' 캐스팅 확정… 이채민·윤아 하차 111 14:31 1,679
3139139 기사/뉴스 [공식] 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에도 홍보대사 해촉 없다…보건복지부 "9월까지 계약, 실질적 활동 종료" 20 14:31 690
3139138 이슈 안녕하세요. 오마이걸(OH MY GIRL) 담당자입니다. 25 14:30 1,034
3139137 이슈 콜롬비아에서 규모 7.4 큰 지진이 일어났는데 콜롬비아 한 사원에서 검은 독수리가 종을 치는 기묘한 일이 있었다고 1 14:30 414
3139136 이슈 < 백범 선생을 ’빨갱이’이라 칭하신 분 보세요> 2 14:30 366
3139135 유머 임신 준비를 시작하고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했어 4 14:29 788
3139134 이슈 도라에몽에 나온 욱일기 일본 전함 3 14:29 399
3139133 기사/뉴스 [공식] 최윤지, ’이섭의 연애’ 여주 낙점…이종석과 호흡 14:29 545
3139132 기사/뉴스 “입원한 척하세요”…추적 피하려 휴대폰까지 준 병원 14:28 352
3139131 기사/뉴스 ‘X1·BAE173 출신’ 이한결, 오르카뮤직과 전속계약 11 14:27 503
3139130 기사/뉴스 "빨리 오세요" 한마디 남기고 '뚝'…소방관 '기지'로 신고자 극적 구조 5 14:27 668
3139129 기사/뉴스 소재원, 하영에 "그리 자랑스러운 조상 뒀다면 소록도 가보라" 일침 7 14:27 1,191
3139128 유머 에어컨 앞에 자리잡은 수상한 1 14:24 689
3139127 이슈 모기를 이용하기 시작한 인류의 과학 6 14:24 773
3139126 정치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철거 여부 10월 1일 가린다 12 14:21 474
3139125 이슈 실시간 부산역 근황... 21 14:21 4,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