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증조부 의혹' 하영, '친일'은 쏙 빠진 모호한 입장문
2,044 18
2026.08.11 10:31
2,044 18

소속사 "사실무근이라 성급히 답변해 사과" 기존 입장 뒤집었으나
핵심 친일 인정은 '우회'


11일 하영의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최근 보도된 배우 하영의 가족사와 관련해 당사의 입장을 전해드린다"라며, 앞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던 당초 해명을 정정했다. 소속사는 "추가 확인 결과 증조부 안상호 선생이 1916년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에 이름이 올라있는 기록이 실제로 존재함을 확인했다"라며 "충분한 검증 없이 성급히 답변해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그러나 이번 사과문을 두고 시선은 엇갈린다. 소속사가 섣부른 해명에 대해 사과했을 뿐,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에 대한 명확한 인정이나 구체적인 사과는 쏙 빠진 모호한 워딩으로 상황을 회피하려 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소속사 측은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에 이름이 올라있는 기록이 존재한다"라고 문헌 기록의 존재만을 사실상 인정했을 뿐, 일제강점기 당시 대표적 친일 단체 활동에 대한 역사적 책임을 인정하는 직접적인 표현은 명시하지 않았다.

아울러 하영 본인의 입장을 전하는 대목에서도 "방송 출연 중 집안의 4대 의료가업 이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논란이 빚어졌다'", "역사적 사실과 한 인물의 이력을 전하는 데 '신중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라는 식의 우회적인 문구를 사용했다. 본인이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직접 훈장처럼 자랑해 온 '4대째 의사 집안' 이력이 친일 의혹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왔음에도, 사태의 본질을 '의도치 않은 논란'이나 '검증의 부재' 정도로 치부하며 책임을 기피하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이유다


https://naver.me/FHO1ubsS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동국제약💜 관리 후 애프터케어 놓치지 마세요✨ 마데카크림 PDRN 올영 기획 세트 체험단 모집 (100명) 327 08.10 29,75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02,0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74,9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71,2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88,6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9,8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3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9,7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0,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0,9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31,3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9206 기사/뉴스 [단독] "집주인, 진짜 살고 있나요?"...내년부터 실거주 방문 확인 15:18 4
3139205 이슈 #창빈​ 의 #THIS_AND_THAT​ Challenge w/ #KickFlip​ #계훈​ #Kyehoon​ !🛹 15:18 2
3139204 기사/뉴스 [공식] '승산 있습니다' 측, 하영 '친일 집안' 논란에 "촬영 상당 부분 진행..추이 지켜볼 것" 5 15:17 178
3139203 이슈 한 입 줄거라 굳게 믿고 매일 출근 중 15:17 93
3139202 이슈 뇌에서 바라보는 우울증의 발생 원리 15:17 128
3139201 이슈 하이브 신인 여돌로 데뷔하는 트와이스 지효 막내여동생.jpg 2 15:16 341
3139200 기사/뉴스 ‘김희철 사과’ 태극기 논란, 최시원은 작심 비판…“잘못된 부분 인정해라” 6 15:16 471
3139199 이슈 독립운동가와 친일파 후손의 현재 6 15:15 690
3139198 이슈 자영업 힘든 이유 12 15:15 461
3139197 유머 맵찔이라 마라탕에 건희소스 찾는 이홍내 ㅋㅋㅋ 15:14 275
3139196 이슈 [KBO] 너무 구려서 논란인 엔씨 관중이벤트 47 15:14 965
3139195 이슈 기안84가 그린 이토준지 그림.jpg 15:14 504
3139194 기사/뉴스 하영 출연 ‘옥문아’, 다시보기 중지…“방송사 요청” [공식] 4 15:13 437
3139193 이슈 [단독] 최윤지, 이종석과 오피스 로맨스…'이섭의 연애' 주인공 1 15:13 376
3139192 기사/뉴스 김도영 스포츠 스타 브랜드 평판 1위, 93.87%의 긍정 6 15:12 435
3139191 이슈 같은 대학, 같은 전공 출신인게 ㄹㅇ로 믿을 수 없단 이유로 플타는 두 배우들.... 12 15:11 2,016
3139190 유머 진짜여도 노답 주작이어도 노답인 상황 1 15:11 1,101
3139189 유머 논란있는 연예인들이 복귀하는 다양한 방법 15 15:09 1,492
3139188 기사/뉴스 [단독] 전국투어 도는 유명 가수 子, 협력업체 대금 미정산 의혹…父 “회사 운영 관여 안 해” 1 15:08 1,211
3139187 이슈 열받고 싶은 사람만 들어와 4 15:08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