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매국노 이완용 살린 '의사' 명단에 안상호…하영 증조부 의혹 '새 국면'
2,731 33
2026.08.11 09:59
2,731 3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하영이 방송에서 자랑스럽게 소개한 증조부를 둘러싼 논란에 또 하나의 기록이 등장했다.

국사편찬위원회가 운영하는 한국사데이터베이스 ‘국사관논총’에는 1909년 이재명 의사의 칼에 찔린 대표적 친일파 이완용을 치료한 의료진 가운데 ‘안상호’가 포함됐다는 내용이 나온다.

 

 

...

하영은 지난 7일 방송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자신의 증조부를 소개했다.

그는 “내 기억으로는 증조할아버지가 당시 한양에서 서양 의학 전문의원을 가장 먼저 여신 분 중 한 분”이라며 “일본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한양에서 최초로 양의원을 개원했으며 고종 황제를 진료하셨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하영의 증조부가 의사 안상호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일본에서 서양 의학을 배운 뒤 한양에서 병원을 열고 고종을 진료했다는 이력이 하영의 설명과 맞아떨어진다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안상호가 이완용을 치료한 의료진이었다는 역사 자료까지 알려지며 논란은 새 국면을 맞았다.

국사편찬위원회 ‘국사관논총’에 수록된 ‘1904년~1910년까지의 친일매국행각’ 자료는 1909년 12월 22일 발생한 이완용 저격 사건을 다룬다.

 

 

 

당시 이재명 의사는 벨기에 국왕 추도식에 참석하고 돌아오던 이완용을 칼로 찔렀다. 인력거꾼 박원문은 현장에서 숨졌고, 어깨 등을 다친 이완용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자료에는 “한성병원의 학전 의사, 안동병원장, 대한병원의 국지원장과 고계부원장, 전의 박종환, 안상호 등 당시 일류 의사들의 치료에 의하여 목숨을 구하게 되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다.

안상호가 이완용을 단독으로 치료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이완용의 생명을 구한 의료진에 참여했다는 기록은 확인되는 셈이다.

 

 

...

 

 

https://news.nate.com/view/20260811n06002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388 08.10 30,04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02,0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74,9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71,2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88,6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9,8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3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9,7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0,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0,9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31,3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9261 이슈 타이틀곡만큼 반응 좋은 캔디핑크매직홀플립폰나어떡해 활동도 할 것 같은 KiiiKiii 키키 1 16:16 74
3139260 이슈 드라마 '그해 우리는' 보고 영감받아서 만든노래 1 16:16 186
3139259 이슈 메가커피 왔는데 영수증에 이런 문구가 있네 3 16:16 387
3139258 팁/유용/추천 넷플릭스 특정 컨텐츠 가리는 법 (작품, 배우검색) 8 16:12 787
3139257 유머 내 친구인거 같은 환승연애4 현지 인스타스토리 27 16:11 1,429
3139256 이슈 엑소 콘서트 아저씨 사건 6 16:10 930
3139255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코스닥 2거래일 연속 상승… 코스피 6345선 마감 9 16:10 364
3139254 유머 고양이 "마츠모토 타케루" 3 16:09 298
3139253 기사/뉴스 제주항공, 고객 100여명 예약정보 노출…여권번호까지 유출 21 16:07 914
3139252 이슈 제15호 태풍 찬홈(CHAN-HOM) 기상청 예상 이동경로.jpg 23 16:07 1,985
3139251 이슈 편의점에 출시된다는 토이스토리 랜덤 히퍼.jpg 10 16:06 1,718
3139250 기사/뉴스 [단독] 부산 돌려차기 국가배상 판결문에 나열된 "부실했던 경찰 초동수사" 3 16:06 424
3139249 이슈 일본 만화 귀멸의 칼날 전시회, 8월 15일 휴관 30 16:05 1,686
3139248 이슈 돼지바로 알아보는 세대차이 34 16:05 1,612
3139247 기사/뉴스 '전 여자친구 성폭행 후 살해' 장재원 상고 취하…무기징역 확정 9 16:04 1,352
3139246 이슈 2026년 현재까지 구글 재팬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케이팝 남녀아이돌 8 16:04 805
3139245 이슈 스키즈 리노의 "This & That" Challenge w/ 세븐틴 디노 😎 1 16:03 100
3139244 기사/뉴스 3세 아이 침핀으로 찌르고 입에 테이프…어린이집 충격 CCTV 13 16:03 1,162
3139243 기사/뉴스 전투기 도청에 기밀 유출까지…중국군 출신 중국인 2명 구속 11 16:03 529
3139242 기사/뉴스 [단독] 새벽 ‘옥탑방 침입자’ 소름…창문 넘어 女 자고 있는데 한 짓 3 16:00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