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0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2층 컨퍼런스룸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기자브리핑을 열고 교권보호전담관 300명 최종 선발 결과와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대응 방침을 발표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당초 50명이던 선발 규모를 300명으로 확대하고, 전담관을 동부·서부·남부·북부 4개 권역에 배치해 아동학대 피신고와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악성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사안 발생 초기부터 종결까지 1대 1로 지원할 계획이다. 안 교육감은 이날 학부모에 의한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행위와 관련해 부천오정경찰서를 찾아 교육감 명의의 형사고발장을 직접 제출하며 교권침해에 대한 엄정 대응 의지를 밝혔다. /송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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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0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2층 컨퍼런스룸에서 기자브리핑을 열고 교권보호전담관 300명 최종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 당초 모집 인원은 50명이었지만 1823명이 지원해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선발 규모가 300명으로 확대됐다. 전담관은 아동학대 피신고와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악성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사안 발생 초기부터 종결까지 1대 1로 지원한다.
이번에 선발된 교권보호전담관은 교원 110명, 경기도민 30명, 전문가 160명 등 모두 300명이다. 전문가 그룹에는 변호사와 의사, 경찰, 갈등조정전문가, 상담사, 전 인권위원회 조사관, 국제행동분석전문가 등이 포함됐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교권보호전담관을 중심으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초기 대응, 피해 교원의 회복을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