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상장 막힌 카카오엔터에… 앵커PE, 4000억 인수금융 차환 ‘난항’
568 1
2026.08.11 08:40
568 1

 연말 4000억원 만기 앞두고 주선사 ‘아직’
하나證·KDB캐피탈 등 재참여 줄줄이 고사
카카오엔터 상장 표류에 담보가치 흔들려
조달 금리 연 8%대 우려… 매각 입증이 열쇠


홍콩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앵커에쿼티파트너스(앵커PE)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차환)이 난항에 빠졌다. 연말 만기를 앞두고 주선사 선정 등 리파이낸싱 절차에 돌입했지만, 상장 표류 등으로 대주단 외면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앵커PE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이 주선사 모집 단계에 멈춰 섰다. 앵커PE는 오는 12월 약 4000억원 규모 인수금융 만기를 앞두고, 지난 상반기 이미 리파이낸싱 주선사 선정에 나섰던 것으로 파악됐다. 

 

분위기는 긍정적이지 않다. 우선 2023년 앵커PE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주선사로 나섰던 하나증권이 발을 뺐다. 아울러 당시 신디케이션(협조융자) 방식으로 대주단에 이름을 올렸던 NH캐피탈과 KDB캐피탈 등도 리파이낸싱 재참여를 고사하고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상장 표류가 대주단의 외면으로 이어졌다. 하나증권 등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기업공개(IPO)를 전제로 앵커PE가 특수목적법인(SPC)으로 보유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지분을 담보로 잡았지만, 상장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앵커PE는 앞서 2021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투자 과정에서 인수금융을 활용했다. 이후 리캡(재구조화)을 통해 일부 투자금을 회수했고, 2023년 기존 차입이 4000억원 규모로까지 커졌다. 당시만 해도 IPO는 현실적인 회수 시나리오로 받아들여졌다. 

 

현재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상장은 불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은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시세 조종에 가담했다는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데 더해 중복상장 금지까지 겹쳐서다. 

 

앵커PE는 소수지분 투자에 나서면서 보호장치도 걸지 않았다. 상장을 전제로 한 소수지분 투자에는 일정 기한 내 IPO가 불 발될 시 투자자가 지분을 되팔 수 있는 풋옵션(조기상환청구권) 등 옵션을 포함하지만, 앵커PE는 옵션 없이 전액 보통주로 투자했다.

 

    

이대로라면 앵커PE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금리가 연 8% 후반대를 넘어설 수도 있다는 평가마저 나오고 있다. 이미 JB우리캐피탈 등 캐피탈사가 담보가치와 기업가치를 보다 보수적으로 평가할 수밖에 없다며 높은 금리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생략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185387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동국제약💜 관리 후 애프터케어 놓치지 마세요✨ 마데카크림 PDRN 올영 기획 세트 체험단 모집 (100명) 326 08.10 28,48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00,5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74,9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71,2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88,6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9,8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3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9,7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0,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0,9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31,3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9167 이슈 요즘 스페인 도둑 근황 2 14:50 767
3139166 유머 Maroon 5 - 쌰갈 14:50 132
3139165 기사/뉴스 파란 하늘에 뜬 '무지개구름'…"좋은 일 있으려나" 11 14:49 444
3139164 기사/뉴스 한국 축구, 이젠 GK(골키퍼) 마저 일본에 뒤처지나.... 'PSG 이적→유벤투스 임대' 앞둔 日 수문장 14:49 67
3139163 유머 부산에서 납치되고 있는 포켓몬들 5 14:48 644
3139162 이슈 오늘자 배우판으로 도배된 어메이징한 핫게 11 14:47 1,508
3139161 유머 후쪽이 훈육 들어간 루은영쌤 🐼🩷💜 5 14:47 433
3139160 기사/뉴스 [단독] '증조부 친일' 하영, 광복절 하루 앞두고..넷플릭스 인터뷰 전면 취소 42 14:46 1,738
3139159 유머 일주일동안 방에 현수막 걸어둿다가 방금 처음 나갔는데 ㅅㅂ 14 14:46 1,514
3139158 이슈 만짐당할준비 2 14:44 589
3139157 기사/뉴스 일본 후지산에 걸린 욱일기.... "전쟁범죄ㆍ가해역사 부인하는 꼴",욱일기 스틱까지 불티?, 각 산장에서 욱일기가 달린 나무 스틱이 관광객들에게 여전히 인기리에 판매 3 14:43 383
3139156 기사/뉴스 논란의 시작점..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 '옥문아' 다시보기 삭제[스타이슈] 4 14:42 508
3139155 기사/뉴스 [속보]집 나가려던 치매 노인, 말리던 아내와 아들 흉기로 찔러 19 14:42 1,753
3139154 정치 李 "못 갚는 빚, 빌려준 사람 책임도 있다는 게 일반적" 85 14:40 1,238
3139153 기사/뉴스 드론 쇼 띄우고 한강버스 밤운항...서울시 '야간경제' 활성화 속도 6 14:40 263
3139152 이슈 초등학교 때부터 미술을 시작해 예원학교, 서울예고, 이화여대 서양화과, 미국 뉴욕의 SVA(School of Visual Arts)까지 진학한 미술 엘리트라는 배우 하영 그림 모음 31 14:40 2,528
3139151 이슈 (펌) 남자한테 이게 엄청 큰 타격?인건가요 정말(유부남들만) 34 14:38 2,600
3139150 이슈 6.25 전쟁 시기에 소록도에 있었던 안하영 조부 안부호 사진 8 14:38 1,871
3139149 이슈 캣츠아이 새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한글 번역ver) 4 14:37 339
3139148 팁/유용/추천 슬로베니아 작가가 만든 유리세공 같은 플라스틱 부채 15 14:37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