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추경호 "전남광주는 되고 대구경북은 안 되나... 2028년 통합 추진"
1,457 21
2026.08.11 08:35
1,457 21

추경호 대구시장이 지난달 31일 대구 현안에 대해 한국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산업단지 입주 업종 규제'를 1호 규제 혁신 대상으로 꼽았는데.

"대구 산업단지에 1만여 개 기업이 있다. 이들 기업의 90%가 속한 성서 1~3차, 서대구, 제3 산업단지 등 8개 산업단지에 대해 내년부터 환경 유해 업종 등을 제외하고 네거티브 방식으로 제조업종 입주를 허용할 계획이다. 제조업 중심으로 묶여 있던 노후 산단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핵심 전략이다."

 

-TK신공항의 국가사업 전환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신공항 사업의 핵심인 군공항은 대한민국 안보와 직결된 국가 전략시설이므로 국가가 사업을 추진하는 게 마땅하다. 현재의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추진할 경우 금융 비용 등을 포함해 23조 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감당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광주 군공항 이전을 국가가 책임지는 방향으로 추진한다면, 이전 부지 선정까지 마친 TK신공항에도 동일한 원칙과 기준이 적용돼야 한다."

-경북도와 신공항 추진 방식에 이견이 있다.

"신공항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식은 대구경북 행정통합이다. 2028년에 통합이 되면 대구가 경북이고, 경북이 대구인 만큼 (경북도가 요구하는) 공동사업시행자 문제도 더 이상 쟁점이 되지 않는다."

-정부는 추후 행정통합에는 부정적인데.

"행정통합은 지역의 합의와 국회 입법이라는 두 가지 조건이 갖춰지면 가능한 사안이다. 지역의 합의는 이뤄졌고, 이제 정부와 국회를 향해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 광주와 전남의 행정통합이 추진된 상황에서 대구경북만 안 된다고 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관사 폐지와 일반 공무원 비서실장 임명, 시민단체 요구 정책 반영 등이 눈에 띈다.

"인수위 시절 시민사회단체로부터 가장 많이 들은 애로가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던 대구시의 행정을 정상화해 달라는 것이었다. 그중 하나가 2022년 폐지된 '인권위원회'를 부활하는 것으로, 8월 중 공모를 통해 재구성할 예정이다. 도시브랜드 슬로건도 시민의 뜻을 반영 중이다. 현장에 답이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있다."

 

 

https://v.daum.net/v/20260811043130928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368 08.10 27,64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99,3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74,0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71,2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86,6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9,8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3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8,5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0,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0,9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31,3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8959 기사/뉴스 개도 헌혈을 합니다. 건강한 대형견만 가능하다는데요, 10번째 헌혈을 마친 ‘카푸’를 만났습니다. 1 12:27 141
3138958 기사/뉴스 광주FC, 사람 목숨 구했다! 활활 불타는 차량 앞에서 선수단 달려나왔다→운전자 구조+화재 진압…연맹도 '포상' 검토 2 12:26 140
3138957 이슈 미 이민단속국 구금시설서 한국인 3명 사망…2명은 자살 3 12:26 420
3138956 이슈 이완용 간땡이 스퀴시 ₩6,000 7 12:24 750
3138955 이슈 하영 언급한 트위터 계정 근황 15 12:23 1,900
3138954 기사/뉴스 “세월이 우리 편” 하영 父, 증조부 자랑한 편지에 누리꾼 ‘충격’ 11 12:23 559
3138953 정치 [단독] 특검 "'오세훈법' 만들어놓고 스스로 어겨"…"공표 직전 결과까지 바꾸려 해" 12:22 107
3138952 이슈 조선 팔도에서 최고로 쳐주던 명문가 34 12:21 1,493
3138951 기사/뉴스 “대책 나오자마자 이사 가래요” 청천벽력…전세난민 쏟아진다 12 12:20 549
3138950 기사/뉴스 딸 둘을 키우며 페미니스트가 되었다는 의사 3 12:19 1,405
3138949 이슈 한로로의 당밤나밤3 예고 12:19 189
3138948 이슈 더벤티 초계국수 신상 실물(양념장도 준다함) 24 12:18 1,471
3138947 기사/뉴스 토종 AI가 만든 '독립운동가 길'…직접 뛰어보니 12:18 194
3138946 이슈 모비에서 만난 누나한테 차단당함...... 4 12:16 1,313
3138945 기사/뉴스 "차가 못 들어가"…교회 앞 중앙선 12m 지운 교회 8 12:16 527
3138944 기사/뉴스 하영 ‘의사 집안’ 오디션에 쓰고 예능까지···가족사 전체 검증대로 4 12:15 1,045
3138943 이슈 20주년 기념으로 리메이크해도 괜찮을 거 같은 히트 드라마 5 12:15 978
3138942 기사/뉴스 배구 ‘학폭 논란’ 이재영·이다영, 재결합…“뭐 어때, 다시 해보는 거지” [핫이슈] 17 12:14 2,151
3138941 이슈 섭종 이틀 남은 게임 2 12:13 894
3138940 기사/뉴스 오늘 날씨 1 12:12 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