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경향 안병길 기자] 다섯 번째 프러포즈다.
가수 정은지가 찬란한 여름을 선물한다.
정은지는 오늘(11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썸머, 아이(Summer, I)’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썸머, 아이’는 여름을 닮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사랑의 감정을 그려낸 앨범이다. 여름(SUMMER)과 나(I)를 함께 담은 앨범명처럼, 여름에 태어난 정은지의 정체성과 가장 정은지다운 감정을 다채로운 음악으로 풀어내 한 편의 여름 같은 사랑의 순간들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파도 (아이 러브 러브)(i love LOVE)’는 ‘나는 어떤 사랑을 하는 사람일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곡이다. 사랑이 머물렀던 모든 순간을 돌아보며 음악과 세상, 자기 자신까지 하루만큼 더 사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기타리스트 적재가 연주에 힘을 보태 풍성한 사운드를 완성했고 정은지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사랑할 시간도 부족하니 지금 이 순간 더 사랑하자는 마음을 담은 ‘노 파이트(NO FIGHT)’, 여름의 사랑을 한 그릇의 파스타에 빗댄 ‘링귀니’, ‘하늘바라기’ 속 어린아이가 성장한 이후를 상상하며 완성한 ‘바람따라’가 수록됐다. 이어 이별을 직감하는 순간의 먹먹함을 그린 ‘다시 못 만날 것 같아’, 이별의 슬픔을 온전히 지나 보내는 마음을 담은 ‘낭만파티’, 사랑이 지나간 뒤 남겨진 빈자리와 공허함을 노래한 ‘사랑이 지나간 자리’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정은지는 자작곡뿐만 아니라 전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해 앨범 전체의 방향성과 메시지를 완성했다. 여기에 십센치(10CM), 적재, 소수빈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힘을 보태 각기 다른 음악적 색채를 더하며 한 편의 여름을 닮은 다채로운 사운드를 완성했다.
한편 정은지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썸머, 아이’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정은지 솔로 콘서트 ‘썸머, 아이’는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와 13일 오후 4시 양일간 서울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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