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김건희 명품 선물 추궁에 "검사님, 다른 영부인 수사 다 해봤느냐" 발끈

무명의 더쿠 | 21:27 | 조회 수 1516



김건희 여사가 2023년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했던 김기현 의원 부부로부터 267만원 상당의 로저비비에 가방을 받은 사실을 10일 인정했다. 다만 '영부인이 여당 대표 부부에게 명품을 받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취지의 검찰 측 지적에는 "그간 (다른) 영부인들 수사는 해봤느냐"며 강하게 반발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의원과 부인 이아무개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김 여사는 문제의 가방을 받은 사실에 대해 "처음엔 몰랐는데 나중에 인식했다"고 말했다. 전달 경로를 묻는 질문에는 "기억이 안난다"면서 "간접적으로 왔는데, 그게 어딘지 그런 것을 성격상 잘 안물어본다. 어딘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영부인에게 클러치백이 필수품"이라면서 "옷 색깔마다 필요해서 제가 짝퉁(가품)을 많이 샀다. 클러치백이 많다"고 설명했다. 관저에 보관된 가방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해당 제품을 발견했느냐는 질문에는 "그랬던 것 같다"고 했다.

증인신문 과정에서는 특검 측과 신경전도 벌어졌다.

재판부가 선물 수수 사실에 대해서는 증언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설명하자 김 여사는 "모르는 것도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말해야 하느냐"고 반응했다.

특검 측이 '여당 당 대표 내지 부인한테 명품을 선물받고 자필 편지도 받는 게 이례적으로 보인다'고 하자 김 여사는 "검사님, 그간 영부인들 수사를 다 해봤느냐. 나만 (수사를) 했지 않느냐"면서 "왜 이례적이라고 단정하는가"라고 맞받았다.

이어 특검이 '국민들이 바라보기에 이례적이라는 것'이라고 하자 "국민들이 정말로 알까요?"라며 "검사님도 모른다. 대통령 관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지 않는가"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1023007?sid=100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4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341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눈치 보는 것 같은 넷플릭스 현재 상황
    • 22:31
    • 조회 2
    • 이슈
    • 레벨업 하니까 충격적으로 변해버린 모아(네이버 페이펫)
    • 22:30
    • 조회 53
    • 유머
    • 오늘 발매된 키키 KiiiKiii 신곡 ‘Pop Off Pop Off’ 차트 근황
    • 22:30
    • 조회 36
    • 이슈
    2
    • 약혐) 요즘 어디든 방문했다가 백스텝하게 되는 에어컨 상태
    • 22:30
    • 조회 226
    • 이슈
    2
    • 페넬로페 : 야 이 XX있는 새끼야.twt (오디세이)
    • 22:30
    • 조회 62
    • 유머
    • 부르면 길 건너 오는 튀르키예 수다 냥이
    • 22:28
    • 조회 125
    • 이슈
    2
    • 영화 <타짜4: 벨제붑의 노래> 예고편
    • 22:28
    • 조회 97
    • 이슈
    1
    • 정은지 피셜 ‘하늘바라기’ 노래 속 아이에게 해피엔딩을 주고 싶어 만들었다는 신곡
    • 22:28
    • 조회 70
    • 이슈
    1
    • 겨우 20살된 천재 작곡가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악플...jpg
    • 22:27
    • 조회 703
    • 이슈
    1
    • 팬들 반응 터진 오늘자 여돌 데뷔 첫 흑발 셀카....
    • 22:26
    • 조회 476
    • 이슈
    3
    •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어?
    • 22:25
    • 조회 280
    • 유머
    2
    • 여행은 너무 고평가되었다 생각.twt
    • 22:21
    • 조회 2471
    • 이슈
    35
    • 조선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에 배우 하영 증조부가 등장했던 이유
    • 22:20
    • 조회 1766
    • 정보
    18
    • 25년 된 김장김치 나눔합니다
    • 22:17
    • 조회 2688
    • 이슈
    19
    • 대답 잘하는 고양이
    • 22:16
    • 조회 647
    • 유머
    16
    • 최근에 해외에서 바이럴 중인 아일릿x투팍 리믹스
    • 22:14
    • 조회 981
    • 이슈
    8
    • 드디어 본업으로 돌아왔다는 샐러드돌 근황
    • 22:11
    • 조회 1971
    • 이슈
    12
    • In my hands - MEOVV (미야오)
    • 22:09
    • 조회 174
    • 이슈
    8
    • 묘하게 학술적인 우리 엄마의 잔소리 만화
    • 22:08
    • 조회 1854
    • 이슈
    9
    • 생각보다 가까운 직계인 정약용과 7대손 정해인
    • 22:08
    • 조회 4013
    • 이슈
    4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