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김민석 대표되면 조국당 간다” 與 지지층도 분열
1,440 45
2026.08.10 21:16
1,440 45

■전대서 강성당원 진흙탕 싸움
鄭 지지 딴지 “국힘서 느낀 감정”
재명이네 “작전” “더러운 것 배워”

 

정청래 “金 신천지 윤리위서 조사”
김민석 “鄭 약자전략, 겸손 지나쳐”
당권주자간 공방도 이어져


“김민석을 당 대표로 선택한다면 내 인생 최초로 다음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에 투표하겠습니다.”

 

이달 9일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2주 차 주말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상대로 승리하자 정 후보를 지지하는 강성 당원들이 모인 ‘딴지일보’ 게시판에 이 같은 글이 올라왔다. “저도요” “무조건 알정찍(알았어, 정청래 찍을게)” “국힘에게 느낀 감정을 느꼈다” 등 동조하는 댓글도 잇따랐다.

 

같은 날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들의 온라인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는 “이지은을 윤리위원회에 회부시키고 출당시켜라” 등 이지은 서울 마포갑 당협위원장을 겨냥한 비판 글이 올라왔다. 친청(친정청래)계인 이 위원장은 정 후보의 신천지 연관설을 부인하며 이 대통령과 이희자 한국근우회장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지만 해당 사진에서 정 후보만 잘라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민주당 당권 경쟁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면서 계파 간 갈등도 지지층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양측 지지자들이 주로 찾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대 후보와 지지자들을 겨냥한 비난과 욕설이 잇따르고 있다. 딴지일보 게시판에는 “박선원은 더러운 것만 배웠다” “김용이 누구냐” 등의 글이, 재명이네 마을에는 “최민희는 누굴 믿고 이러냐” “딴지충들 작전” 등의 비하 발언이 올라왔다.

 

한 호남 의원은 “김 후보나, 정 후보나 결과에 따라 승복은 할 것”이라면서도 “각 지지층이 원치 않는 결과를 받아들일지는 또 다른 문제”라고 말했다. 특히 2주 차 순회경선에서 김 후보가 정 후보를 역전한 데 이어 이번 주말 최대 승부처인 호남과 수도권 경선을 앞두고 있어 양측 후보와 지지자들의 신경전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두 후보의 누적 득표율 격차는 1.48%포인트에 불과해 여전히 승부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후보 간 공방도 이어졌다. 정 후보는 이날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천지 전대 개입 의혹을 제기한 김 후보를 겨냥해 윤리감찰단 조사를 거듭 언급했다. 다만 전대 이후 분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런 말 하지 말라. 그런 일은 절대 없다”며 “(윤리감찰단 조사는) 당의 화합과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 후보는 정 후보의 ‘약자’ 전략을 두고 “겸손이 지나치다. 과공비례”라고 맞받았다. 김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후보는 특보를 민주당 사상 최초로 수백 명 임명한 분”이라며 “전국적으로 다양한 조직 기반을 갖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현재까지 미세하지만 제가 앞서고 있고 호남에서의 투표도 최소 무승부 이상 승리로 예상된다”며 “수도권에서도 그런 추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도림 기자(dorimi@sedaily.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650340

 

 

제발 조국당으로 가길

댓글 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동국제약💜 관리 후 애프터케어 놓치지 마세요✨ 마데카크림 PDRN 올영 기획 세트 체험단 모집 (100명) 288 00:08 19,50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84,46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70,4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64,2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78,9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7,81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3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8,5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9,6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8,9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9,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8529 이슈 오늘 발매된 키키 KiiiKiii 신곡 ‘Pop Off Pop Off’ 차트 근황 22:30 0
3138528 이슈 약혐) 요즘 어디든 방문했다가 백스텝하게 되는 에어컨 상태 22:30 77
3138527 유머 페넬로페 : 야 이 XX있는 새끼야.twt (오디세이) 22:30 22
3138526 이슈 부르면 길 건너 오는 튀르키예 수다 냥이 1 22:28 102
3138525 이슈 영화 <타짜4: 벨제붑의 노래> 예고편 1 22:28 77
3138524 이슈 정은지 피셜 ‘하늘바라기’ 노래 속 아이에게 해피엔딩을 주고 싶어 만들었다는 신곡 22:28 57
3138523 이슈 겨우 20살된 천재 작곡가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악플...jpg 1 22:27 631
3138522 이슈 팬들 반응 터진 오늘자 여돌 데뷔 첫 흑발 셀카.... 3 22:26 432
3138521 유머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어? 2 22:25 264
3138520 이슈 여행은 너무 고평가되었다 생각.twt 35 22:21 2,316
3138519 정보 조선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에 배우 하영 증조부가 등장했던 이유 16 22:20 1,695
3138518 이슈 25년 된 김장김치 나눔합니다 19 22:17 2,600
3138517 유머 대답 잘하는 고양이 16 22:16 631
3138516 이슈 최근에 해외에서 바이럴 중인 아일릿x투팍 리믹스 8 22:14 964
3138515 이슈 드디어 본업으로 돌아왔다는 샐러드돌 근황 12 22:11 1,919
3138514 이슈 In my hands - MEOVV (미야오) 8 22:09 169
3138513 이슈 묘하게 학술적인 우리 엄마의 잔소리 만화 9 22:08 1,826
3138512 이슈 생각보다 가까운 직계인 정약용과 7대손 정해인 42 22:08 3,916
3138511 이슈 하이브 신인걸그룹 ‘튜이드’ 티저 6 22:06 1,327
3138510 유머 몽글이 닮았다고 인용 많은 27년 연하우표 13 22:06 1,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