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김민석 대표되면 조국당 간다” 與 지지층도 분열
1,834 55
2026.08.10 21:16
1,834 55

■전대서 강성당원 진흙탕 싸움
鄭 지지 딴지 “국힘서 느낀 감정”
재명이네 “작전” “더러운 것 배워”

 

정청래 “金 신천지 윤리위서 조사”
김민석 “鄭 약자전략, 겸손 지나쳐”
당권주자간 공방도 이어져


“김민석을 당 대표로 선택한다면 내 인생 최초로 다음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에 투표하겠습니다.”

 

이달 9일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2주 차 주말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상대로 승리하자 정 후보를 지지하는 강성 당원들이 모인 ‘딴지일보’ 게시판에 이 같은 글이 올라왔다. “저도요” “무조건 알정찍(알았어, 정청래 찍을게)” “국힘에게 느낀 감정을 느꼈다” 등 동조하는 댓글도 잇따랐다.

 

같은 날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들의 온라인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는 “이지은을 윤리위원회에 회부시키고 출당시켜라” 등 이지은 서울 마포갑 당협위원장을 겨냥한 비판 글이 올라왔다. 친청(친정청래)계인 이 위원장은 정 후보의 신천지 연관설을 부인하며 이 대통령과 이희자 한국근우회장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지만 해당 사진에서 정 후보만 잘라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민주당 당권 경쟁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면서 계파 간 갈등도 지지층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양측 지지자들이 주로 찾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대 후보와 지지자들을 겨냥한 비난과 욕설이 잇따르고 있다. 딴지일보 게시판에는 “박선원은 더러운 것만 배웠다” “김용이 누구냐” 등의 글이, 재명이네 마을에는 “최민희는 누굴 믿고 이러냐” “딴지충들 작전” 등의 비하 발언이 올라왔다.

 

한 호남 의원은 “김 후보나, 정 후보나 결과에 따라 승복은 할 것”이라면서도 “각 지지층이 원치 않는 결과를 받아들일지는 또 다른 문제”라고 말했다. 특히 2주 차 순회경선에서 김 후보가 정 후보를 역전한 데 이어 이번 주말 최대 승부처인 호남과 수도권 경선을 앞두고 있어 양측 후보와 지지자들의 신경전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두 후보의 누적 득표율 격차는 1.48%포인트에 불과해 여전히 승부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후보 간 공방도 이어졌다. 정 후보는 이날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천지 전대 개입 의혹을 제기한 김 후보를 겨냥해 윤리감찰단 조사를 거듭 언급했다. 다만 전대 이후 분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런 말 하지 말라. 그런 일은 절대 없다”며 “(윤리감찰단 조사는) 당의 화합과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 후보는 정 후보의 ‘약자’ 전략을 두고 “겸손이 지나치다. 과공비례”라고 맞받았다. 김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후보는 특보를 민주당 사상 최초로 수백 명 임명한 분”이라며 “전국적으로 다양한 조직 기반을 갖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현재까지 미세하지만 제가 앞서고 있고 호남에서의 투표도 최소 무승부 이상 승리로 예상된다”며 “수도권에서도 그런 추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도림 기자(dorimi@sedaily.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650340

 

 

제발 조국당으로 가길

댓글 5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동국제약💜 관리 후 애프터케어 놓치지 마세요✨ 마데카크림 PDRN 올영 기획 세트 체험단 모집 (100명) 302 08.10 21,55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88,6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70,4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65,3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79,43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8,4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3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8,5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0,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8,9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30,2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8712 이슈 현재 태국 유튜브판 난리난 천만 유튜버의 직원 갑질·성추행 폭로 사건 02:29 215
3138711 유머 가창력이 사치라는 유영우 1 02:23 158
3138710 정보 ENHYPEN 엔하이픈 'THE SIN : BLISS'  Main Visual vol.1 Photo 02:21 43
3138709 이슈 고향으로 돌아가는 조선인 8천여 명 대학살한 일본 12 02:20 343
3138708 기사/뉴스 콜롬비아 서부 규모 7.4 강진에 피해 속출…"최소 20명 사망" (영상있음) 1 02:18 299
3138707 이슈 부산에서 발견되었던 임진왜란 당시 학살의 현장 8 02:15 654
3138706 유머 굴착기가 끼어들기 하는 방법 3 02:14 281
3138705 이슈 호사카 유지 교수, "1945년 광복 후 한반도에 남은 일본인이 약 1만 명 이상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은 본국 귀환을 거부하고 신분을 세탁해 잔류했습니다" 토착왜구(土着倭寇)의 시작이다. 한국말하고 주민등록이 되어 있다고 다 같은 한국인이 아니다. 15 02:12 727
3138704 유머 정말 절묘하고 완벽한 샷 02:07 499
3138703 이슈 조선의 개밥그릇이 일본에선 국보 4 02:06 1,084
3138702 기사/뉴스 '오싹한 연애' 박은빈♥양세종, 이 조합 참 좋다 1 02:05 217
3138701 이슈 모든 피임 방법은 여성에게 의존합니다 5 02:02 1,051
3138700 이슈 @페퍼톤스 배드 챌린지 왔다 4 02:01 267
3138699 기사/뉴스 '유부녀킬러'·'경주기행' 공효진, 올여름 '죽이는' 활약 02:01 80
3138698 기사/뉴스 하영, 득보다 실 된 ‘금수저 마케팅’… 방송가 ‘가문 과시’에 경종 33 02:00 1,437
3138697 유머 말 너무 웃기게 함ㅋㅋㅋㅋ 1 02:00 452
3138696 유머 이번 친일파 이슈에 대한 무한도전급 드라마 클립 11 01:58 1,651
3138695 유머 [먼작귀] 모몽가(하늘다람쥐)랑 헌책방(카니)가 친구가 된 이유 4 01:56 337
3138694 유머 이 게는 민물에 사는 게였을까 2 01:54 471
3138693 팁/유용/추천 폭염에 야외 운동하면 내 몸 속에서 벌어지는 일.ytb 12 01:35 2,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