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건희 “영부인은 옷 색깔마다 클러치백 필수…짝퉁 많이 샀다”
2,467 12
2026.08.10 21:11
2,467 12



김건희 여사가 2023년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의 배우자로부터 267만원 상당의 로저비비에 클러치백을 받은 사실을 법정에서 인정했다. 다만 가방을 직접 전달받진 않아 구체적인 수령 경위는 기억하지 못한다고 했다.

김 여사는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10일 열린 김 의원과 배우자 이아무개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나왔다. 김 여사가 직전 기일에 불출석해 부과됐던 과태료 300만원은 이날 취소됐다.

김 여사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의원의 배우자 이씨로부터 가방과 자필 편지를 받았는지’를 묻자 “처음에는 몰랐는데 나중에는 인식했다”며 가방 수수 사실을 시인했다. 다만 “이씨에게 직접 받은 게 아니라 기억이 잘 안 났다”며 구체적인 수령 경위는 기억하지 못한다고 진술했다. 그러면서 “영부인은 클러치백이 필수품”이라며 “옷 색깔마다 필요해, 비싸 보이는데 싼 짝퉁(가품)을 많이 샀다”고 부연했다. 이어 특검팀이 “여당 대표 내지는 부인한테 명품 선물을 받고 배우자 자필 편지도 받는 게 이례적으로 보이는데 기억을 못하냐”라고 묻자 “그간 영부인들 수사 다 했냐. 저만 했다. 그런데 어떻게 이례적이라고 이야기하냐”라며 따져 묻기도 했다.

또한 특검팀의 유도신문을 제지해 달라는 김 의원 쪽 주장에 대해 재판부가 “물건을 받은 분이라 어떻게 받았냐고 추궁하는 건 당연하다”면서 받아들이지 않자, 김 여사는 “판사님께서 한쪽 편들지 말고 정확히 들어달라”라며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재판부가 “대통령실을 통해 받았는데, (전달한 사람이) 누군지는 모른다는 건가”라고 재차 물어보자, 김 여사는 “누군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얘기할 수 없다”며 “범죄를 확장시키지 말라”고 반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817876?sid=102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355 08.10 22,24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88,6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70,4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65,3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79,43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8,4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3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8,5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0,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8,9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30,2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8696 유머 이번 친일파 이슈에 대한 무한도전급 드라마 클립 01:58 36
3138695 유머 [먼작귀] 모몽가(하늘다람쥐)랑 헌책방(카니)가 친구가 된 이유 01:56 51
3138694 유머 이 게는 민물에 사는 게였을까 1 01:54 105
3138693 팁/유용/추천 폭염에 야외 운동하면 내 몸 속에서 벌어지는 일.ytb 11 01:35 1,515
3138692 이슈 존재조차 모르던 연예인의 일에 왜 그렇게 화가 나느냐면 요즘 세상에 저런 식의 집안 어필이 사실인지 털리지 않을 리가 없는데 부끄럼 하나 없이 내세웠다는 것. 저쪽 주장대로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치더라도 숨겼으면 숨겼지 감히 저런 식으로 드러낼 주제가 아님 일제시대의 친일은 23 01:34 1,462
3138691 이슈 톰 홀랜드 놀리는 크리스 프랫 10 01:30 946
3138690 이슈 최유정 인스타그램 업로드 01:26 478
3138689 이슈 일본이 전쟁을 일으킨 이유.jpg 53 01:26 2,343
3138688 이슈 노트북에서 실시간 목소리 들리면 뒷면에 숨어있는줄 알고 수상해함 9 01:23 1,254
3138687 이슈 05학번이즈히어 신도시부부 처음 촬영할 때 1도 안 친했다는 이용주박세미 01:22 960
3138686 이슈 어느 프랑스 화가가 그렸다는 바텐더 그림 18 01:21 2,262
3138685 이슈 3040때 질스튜어트에 룰루레몬 운동복 입고 살다가 50살 되면 바로 이제 졸업이라며 다 버리고 김창숙 부띠끄랑 닥스골프웨어로 갈아탈 순 없는 거잖아 8 01:20 2,087
3138684 이슈 여름철 유럽여행 다녀온 사람들이 걸려오는 병 23 01:20 2,392
3138683 이슈 방금 공개된 캣츠아이 신보 <Wild> 하이라이트 메들리.twt 6 01:18 712
3138682 이슈 그림을 보는 순간 소리도 들리는 극사실주의 화가 14 01:17 1,705
3138681 기사/뉴스 미국의 당당한 캥거루족 16 01:14 2,588
3138680 이슈 쇠질에 진심인 아이돌이 1년만에 컴백하면 생기는 일 ㅋㅋㅋㅋㅋㅋ 5 01:14 1,207
3138679 이슈 8월 14일~20일 더현대 서울, 창억떡 팝업 27 01:13 2,045
3138678 정치 흔한 보수집회 참가자 마인드 22 01:11 1,175
3138677 이슈 내일 아침에 모닝콜로 이거불러줘야겠다 14 01:10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