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건희 “영부인은 옷 색깔마다 클러치백 필수…짝퉁 많이 샀다”
2,416 12
2026.08.10 21:11
2,416 12



김건희 여사가 2023년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의 배우자로부터 267만원 상당의 로저비비에 클러치백을 받은 사실을 법정에서 인정했다. 다만 가방을 직접 전달받진 않아 구체적인 수령 경위는 기억하지 못한다고 했다.

김 여사는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10일 열린 김 의원과 배우자 이아무개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나왔다. 김 여사가 직전 기일에 불출석해 부과됐던 과태료 300만원은 이날 취소됐다.

김 여사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의원의 배우자 이씨로부터 가방과 자필 편지를 받았는지’를 묻자 “처음에는 몰랐는데 나중에는 인식했다”며 가방 수수 사실을 시인했다. 다만 “이씨에게 직접 받은 게 아니라 기억이 잘 안 났다”며 구체적인 수령 경위는 기억하지 못한다고 진술했다. 그러면서 “영부인은 클러치백이 필수품”이라며 “옷 색깔마다 필요해, 비싸 보이는데 싼 짝퉁(가품)을 많이 샀다”고 부연했다. 이어 특검팀이 “여당 대표 내지는 부인한테 명품 선물을 받고 배우자 자필 편지도 받는 게 이례적으로 보이는데 기억을 못하냐”라고 묻자 “그간 영부인들 수사 다 했냐. 저만 했다. 그런데 어떻게 이례적이라고 이야기하냐”라며 따져 묻기도 했다.

또한 특검팀의 유도신문을 제지해 달라는 김 의원 쪽 주장에 대해 재판부가 “물건을 받은 분이라 어떻게 받았냐고 추궁하는 건 당연하다”면서 받아들이지 않자, 김 여사는 “판사님께서 한쪽 편들지 말고 정확히 들어달라”라며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재판부가 “대통령실을 통해 받았는데, (전달한 사람이) 누군지는 모른다는 건가”라고 재차 물어보자, 김 여사는 “누군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얘기할 수 없다”며 “범죄를 확장시키지 말라”고 반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817876?sid=102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351 08.10 21,37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88,6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70,4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64,2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79,43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8,4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3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8,5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0,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8,9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30,2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8671 이슈 스스로 친일파 후손임을 밝힌 뮤지션 전범선 01:03 226
3138670 이슈 일본 상류층과 천황가마저 안상호가 고종을 독살했다고 믿고 있었다. 01:03 109
3138669 기사/뉴스 폼클렌저 자외선차단제 제거 안 돼 01:03 122
3138668 기사/뉴스 이종현, '정준영 단톡방' 논란 후 8년.."평범하게 살기 어려워"[스타이슈] 3 01:03 205
3138667 이슈 한국에 가야 유물이 적은 이유.jpg 6 01:01 431
3138666 이슈 한 대만사람이 한국에서 스프라이트만 쟁여가는 이유 ㄴㅇㄱ 6 00:57 1,215
3138665 유머 늙크크가 입을 수 있는 옷은 없다 00:57 435
3138664 이슈 [JTBC단독] 2012년 감사원, 축협 성접대 알고도 덮은 이유 4 00:57 236
3138663 이슈 서로 앞장서서 걸어야하는 병에 걸림 1 00:56 236
3138662 기사/뉴스 두번이나 도망쳤는데 '다시 교회로'…침대 묶여 죽은 11살 13 00:55 511
3138661 이슈 레드벨벳 서핀보이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조이 필승파트 3 00:55 280
3138660 이슈 일본 아이들이 했던 무서운 놀이 13 00:53 1,000
3138659 이슈 앨범 첫곡부터 마지막까지 균형감 진짜 좋은 아이돌 앨범........ 3 00:53 389
3138658 이슈 5년전 오늘 발매된, 손민수(이은지) "ParaPara Queen" 2 00:51 138
3138657 이슈 사람들이 배우 하영 파묘 사태에 대해 많이 분노하는 포인트 41 00:50 3,000
3138656 이슈 마을 주민들이 다같이 키운 강아지 멋진이 소식 6 00:49 555
3138655 이슈 버츄얼 걸그룹 MW:MEU 뮤 Pre-Release 'Girls’ Night' 컨셉포토 00:46 177
3138654 이슈 친일 의혹있는 안상호 집안 인터뷰에서 소름돋는 부분 - 총독부 정책보다 20년 이상 앞선 우리말 퇴출 16 00:46 1,556
3138653 이슈 돌판에서 처음 보는 듯한 360도 회전 컨포  4 00:45 1,015
3138652 이슈 알고보면 먹먹한 풍경.. 1 00:45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