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개 물림 사고 5건 가운데 1건은 여름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소방본부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개 물림 사고 921건 가운데, 20.3%가 무더위기간인 8월과 9월 집중됐다고 10일 밝혔다.
올들어 지난달까지 개 물림 사고 123건이 접수됐다.
지난달 경주시에선 50대 여성이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에 손을 다쳤고, 칠곡군에서는 50대 남성이 이웃집 개에 물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북소방본부는 날이 더워지면 개들도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져 공격성이 강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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