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관님, 포즈 딱 잡으셨다"…방첩사 주도 '격노설 지우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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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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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104013731
윤석열 전 대통령이 채해병 수사 결과를 듣고 격분했다는 'VIP격노설'이 퍼지던 시깁니다.
문 전 부대장은 "(방첩사에서) VIP에 대해 알려하지 말고, 있는 것도 오늘부로 다 지우라. 이런 지시가 저한테 왔다"며 "(이종섭) 장관님이 이제 포즈를 딱 잡으셨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방첩사가 조직적으로 'VIP격노설 지우기'에 나섰고 이종섭 당시 국방부장관도 동조하기로 했다는 내용입니다.
통화 바로 다음날 두 사람은 경기도 화성의 한 참치집으로 이모 당시 해병대공보정훈실장을 불렀습니다.
특검은 이 자리에서 문 전 부대장이 이 전 실장에게 "기자들을 만나지 말라" "쓸데 없는 소리를 하지말라"고 압박한 사실도 파악했습니다.
해병대 언론 담당자에 대한 입단속부터 나선 겁니다.
황 전 사령관은 특검 조사에서 "부적절하게 보일 수 있어 수사와 관련한 첩보활동을 하지 말라고 했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영상취재 신동환 최무룡 영상편집 최다희 영상디자인 봉아연 조승우]
윤정주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50545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