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李 지지율, 처음으로 與 지지율 밑으로… 내부서도 “현 상황 엄중하게 생각해야”

무명의 더쿠 | 18:44 | 조회 수 803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주 연속으로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발표됐다. 이 대통령의 긍정 평가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보다 낮게 나타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여권 내부에서도 “상황을 심각하게 바라봐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3~7일 무선ARS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3.3%로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정부의 세제 개편안 논란, 증시 변동성 심화, 검사의 직접 수사권한을 폐지한 형사소송법 개정 강행 등이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눈에 띄는 건 그간 여당 지지율을 견인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던 이 대통령 지지율이 당 지지율(44.6%, 6~7일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보다 낮게 나왔다는 점이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현 상황에 대해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당내 분위기를 전했다. 이 관계자는 “17일 전당대회가 끝나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어준 씨는 유튜브 방송에서 “(지지율이) 여기서 더 빠지면 안 된다”며 “전당대회가 끝나고 나서 당청이 심각하게 문제의식을 가지고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날 열린 비공개 민주당 원내 회의에서도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추이와 관련된 언급이 나왔다고 한다. 회의에 참석한 한 원내 관계자는 “지금 당 안팎 상황이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에 우리가 치러야 할 비용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새로운 지도부가 구성되고 세제·부동산·주식 관련 여러 정책이 나오고 1~2주 정도 지나면 혼란스러운 상황이 정리되면서 지지율 하락세도 반등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지지율에 일희일비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 민주당 중진 의원은 전화에서 “지지율이라고 하는 것은 늘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이라며 “일관성 있게 정책을 추진하고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의 부정평가가 20대(67.5%), 30대(63.2%)에서 높게 나온 점은 부담이다. 민주당은 이날도 황희 의원이 제안했다가 물의를 빚은 ‘버스 하우스’를 수습하는 데에 골머리를 앓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69078?sid=100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4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331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속보) 백종원 더본코리아가 직접 김재환PD를 고소하다
    • 20:04
    • 조회 189
    • 이슈
    • [르세라핌] Time To CELEBRATE! 르니버스 시즌 7로 컴백! l TEASER
    • 20:04
    • 조회 10
    • 이슈
    • 현재 전국 기온
    • 20:04
    • 조회 89
    • 이슈
    • 공효진이 "우리 영화는 언제 개봉해.."라고 했던 영화 드디어 개봉함
    • 20:03
    • 조회 234
    • 이슈
    • “지켜보는 심정 오죽하겠나”…폭염에 폐사 대신 방류
    • 20:03
    • 조회 146
    • 기사/뉴스
    • 🐶 오뚜기 UNO X 마루는 강쥐 '한정판 콜라보' 출시 💛
    • 20:03
    • 조회 97
    • 이슈
    • 친일파 후손 61명이 가진 땅
    • 20:03
    • 조회 391
    • 이슈
    7
    • 정규직 처음되고 긴장한 교수님
    • 20:02
    • 조회 575
    • 유머
    2
    • 데이식스 영케이 X 에이핑크 정은지 #Shut_The_Door Challenge🚪
    • 20:00
    • 조회 87
    • 이슈
    6
    • 버스에서 할머니께 자리를 양보한 학생
    • 19:59
    • 조회 813
    • 유머
    7
    • 편의점 한군데를 싹 털면 나오는 금액
    • 19:56
    • 조회 1692
    • 이슈
    19
    • 근엄하게 걷던 고릴라가 두발로 뛰는 상황
    • 19:55
    • 조회 341
    • 이슈
    2
    • 스레파에서 호감픽된 두끼아저씨
    • 19:55
    • 조회 672
    • 유머
    5
    • 미친 거 같은 태풍 15호 찬홈
    • 19:54
    • 조회 2828
    • 이슈
    31
    • 스파이더맨 콱씨파커
    • 19:54
    • 조회 495
    • 유머
    3
    • NASA가 숨기고 있는 진실;;
    • 19:53
    • 조회 1086
    • 유머
    10
    • <톡파원 25시> 오늘 선공개)) 하와이 집투어
    • 19:50
    • 조회 594
    • 이슈
    3
    • 구성 미쳤다는 혜자도시락 8월달 신상...(원덬 직찍)
    • 19:49
    • 조회 3949
    • 이슈
    43
    • [단독] 감사 당시 "축구협 룸살롱 접대 인지…국격 떨어져 뺐다"
    • 19:48
    • 조회 761
    • 기사/뉴스
    9
    • 숏폼 자주 보는 사람들은 익숙할 노래 '권진아 - 뭔가 잘못됐어'
    • 19:47
    • 조회 484
    • 이슈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