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李 지지율, 처음으로 與 지지율 밑으로… 내부서도 “현 상황 엄중하게 생각해야”
905 15
2026.08.10 18:44
905 15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주 연속으로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발표됐다. 이 대통령의 긍정 평가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보다 낮게 나타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여권 내부에서도 “상황을 심각하게 바라봐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3~7일 무선ARS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3.3%로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정부의 세제 개편안 논란, 증시 변동성 심화, 검사의 직접 수사권한을 폐지한 형사소송법 개정 강행 등이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눈에 띄는 건 그간 여당 지지율을 견인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던 이 대통령 지지율이 당 지지율(44.6%, 6~7일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보다 낮게 나왔다는 점이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현 상황에 대해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당내 분위기를 전했다. 이 관계자는 “17일 전당대회가 끝나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어준 씨는 유튜브 방송에서 “(지지율이) 여기서 더 빠지면 안 된다”며 “전당대회가 끝나고 나서 당청이 심각하게 문제의식을 가지고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날 열린 비공개 민주당 원내 회의에서도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추이와 관련된 언급이 나왔다고 한다. 회의에 참석한 한 원내 관계자는 “지금 당 안팎 상황이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에 우리가 치러야 할 비용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새로운 지도부가 구성되고 세제·부동산·주식 관련 여러 정책이 나오고 1~2주 정도 지나면 혼란스러운 상황이 정리되면서 지지율 하락세도 반등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지지율에 일희일비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 민주당 중진 의원은 전화에서 “지지율이라고 하는 것은 늘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이라며 “일관성 있게 정책을 추진하고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의 부정평가가 20대(67.5%), 30대(63.2%)에서 높게 나온 점은 부담이다. 민주당은 이날도 황희 의원이 제안했다가 물의를 빚은 ‘버스 하우스’를 수습하는 데에 골머리를 앓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69078?sid=10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동국제약💜 관리 후 애프터케어 놓치지 마세요✨ 마데카크림 PDRN 올영 기획 세트 체험단 모집 (100명) 279 00:08 19,33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83,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69,5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64,2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74,93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7,81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3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8,5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8,7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8,9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9,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8430 이슈 당근에 올라온 80만원짜리 방 매물.... (Feat.유치장에디션) 20:47 218
3138429 기사/뉴스 '나 홀로' 청소 노동자의 참변‥자신이 몰던 청소차에 20:46 61
3138428 기사/뉴스 [단독] “마운자로 베이비”…비만약 마운자로, 피임약 효과 저감 위험 1 20:46 110
3138427 유머 나홍진의 그리스로마신화 존나재밋을거같음 7 20:42 786
3138426 기사/뉴스 박세미, 4억 규모 전세사기 피해 “돌려받은 후 기부” (짠한형) 3 20:42 798
3138425 이슈 트위터 난리난 부처님.jpg 6 20:42 867
3138424 이슈 초밥을 먹으면 어민도 살고 농민도 산다 4 20:41 637
3138423 이슈 하영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행적들+ 친일인명사전에 등록 되지 않은 이유 추측 24 20:40 1,555
3138422 기사/뉴스 두번이나 도망쳤는데 '다시 교회로'…침대 묶여 죽은 11살 10 20:40 692
3138421 이슈 잘생긴 남자가 계단에서 길을 막는다면 덬들의 반응은? 30 20:39 814
3138420 이슈 13호 태풍 돌핀때문에 홍수가 나서 건물에 갇힌 채로 물에 잠기는 걸 찍은 영상 11 20:39 1,131
3138419 정치 오늘 이슈전파사에서 언급된 민주당 팀 정청래의 경선 후 받글(펌) 5 20:38 351
3138418 이슈 이 작고 귀여운 애가 우주를 구한다고?!❤️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MBC 260809 방송 [출발! 비디오여행] 4 20:36 197
3138417 이슈 실사화 '라푼젤'의 땋은 머리 비주얼 15 20:35 1,610
3138416 정치 [단독] '다주택자' 청와대 비서관, 무단 증축 빌라로 월세 수익 23 20:35 593
3138415 기사/뉴스 “앉기 싫어” 착석 거부한 어린이 때문에 항공편 취소[아하캐나다] 11 20:34 1,823
3138414 기사/뉴스 이서진, 비비 워터밤 수발 “생각도 못했어” (비서진) 1 20:34 779
3138413 이슈 Julian Lerner - Even If (일기예보 그대만 있다면 리메이크) 1 20:31 92
3138412 이슈 윤하가 음악을 만드면서 가장 슬럼프였던 순간에 만든노래 3 20:31 721
3138411 기사/뉴스 [현장] 싸이월드 돌아온다…"10월 베타·내년 정식 오픈 목표" 12 20:31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