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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이승기, 차가원 '횡령'으로 고소…공사 대금에 회삿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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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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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YyOnpT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차가원 대표를 횡령으로 고소했다.


10일 <더팩트> 취재 결과, 이승기는 최근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으로 고소했다. 이승기는 자신의 서울 장충동 건물을 지을 때 시공을 맡은 차가원 측이 공사 대금을 횡령했고, 또 전 소속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자금을 횡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이승기가 장충동에 건물을 두고 차가원 대표와 갈등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이 지난 7월 10일 <더팩트>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이승기는 수년 전 장충동에 땅을 매입한 뒤 건물을 짓기 시작했고 6월말 등기 완료했다. 시공을 맡은 곳은 이승기의 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를 이끌던 차가원 대표가 회장으로 있는 피아크그룹 내 피아크건설이다. 그 피아크건설이 공사 잔금을 못 받았다며 유치권행사를 하고 있어 이승기는 자신의 건물에 출입도 못 하는 상황이다.


당시 이승기 측은 <더팩트>에 "잔금이 남은 건 맞다. 계약서상 공사 대금의 10프로인데 그거보다 조금 덜 된다"며 "다만 하자는 없는지 설계대로 됐는지 검수를 못 했다. 5월까진 내부 마감이 안 돼 있었다. 검수라도 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안 되고 있다. 추가 공사 대금을 달라고 하는데 논의도 없었고 정확한 내역을 받지도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승기 측은 공사 대금과 관련해 차가원 측의 횡령이 있었다고 판단해 이번 고소를 하기에 이르렀다.


여기에 더해 이승기는 미정산금과 관련해 회사 자금 횡령으로도 차 대표를 고소했다. 이는 뉴를 제외한 더보이즈 멤버 아홉 명이 지난 4월 차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으로 고소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이승기만이 아니라 이무진 역시 미정산금과 관련해 회사 자금 횡령이 있었다고 보고 차 대표를 고소했다. 더보이즈에 이어 이승기와 이무진까지 차 대표를 횡령으로 고소하면서 이들의 주장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이승기는 2024년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계약 체결 후 차 대표가 소유한 한남동 빌라에 전세로 들어갔는데 이를 놓고도 공방을 벌이고 있다. 지난 1월뿐만 아니라 이승기는 2024년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계약 체결 후 차 대표가 소유한 한남동 빌라에 전세로 들어갔는데 이를 놓고도 공방을 벌이고 있다. 지난 1월 <더팩트>는 '깡통전세' 위험을 알렸는데, 우려대로 최근 계약 만료에도 전세금 105억 원을 돌려받지 못해서다.


이승기는 현재 차 대표의 전세사기를 주장하며 추가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29/000052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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