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데이터센터 350개(가동 희망 시점이 2036년인 1건 제외) 가운데 134개(38.0%)는 현재 물 공급량으로는 냉각수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것으로 분석됐다. 장기간의 물 수요 예측과 공급 대책까지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장 물 부족은 피하더라도 상당수 지역이 데이터센터 물 공급에 부담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11곳 지역에서 추진되는 데이터센터 66개는 폭염기에 지역에서 공급할 수 있는 여유 용수의 절반 이상을 사용할 것으로 추산됐다.
앞으로 지어질 데이터센터 522개와 이미 운영 중인 대형 데이터센터 53개의 입지가 들어서 있는 지자체 75곳 중 최소 17곳은 감사원이 이미 기후변화를 고려해 가뭄 때 생활·공업용수(생공용수)가 부족할 것이라는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한 지역으로 확인됐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9000001535&cp=nv&fbclid=IwcGRvZgVmZGlkFlDDzQahY5mTWhFjcG7coXX98hXPvf1leHRuA2FlbQIxMQBzcnRjBmFwcF9pZAo2NjI4NTY4Mzc5AAEejL129KOE8naTDBK1hSisZwmIO3kBx_Zy0_fI_f1oqfLPkXeJcz_L4T7_Ldc_aem_3eDh2y5x7xvht2lqFEiezQ
사람 먹을 물, 농업용수까지 갖다써도 부족할 거라는 전망.
그리고 더 무서운 이야기 : 이 전망과 분석은 ‘3대 메가 프로젝트’라는 것은 반영하지 않은 내용, 지금 시점에 확정 또는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계획만 반영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