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인사 조치에 격분"…일민미술관 ‘낫부림’ 전말
1,696 4
2026.08.10 16:12
1,696 4
지난 6월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방화까지 준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가 인사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끝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https://img.theqoo.net/hwfDHJ




10일 이데일리가 단독으로 입수한 공소장에 따르면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는 피해자인 B 씨와 인사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을 겪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미술관에서 미화반장으로 환경팀 관리 업무를 맡아온 A 씨는 자신이 평소 마음에 들지 않아 하던 직원이 퇴사했다가 재입사하자 B 씨에게 이 직원에 대한 인사조치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후 B 씨가 환경팀 관리 업무에 직접 관여하면서 A 씨의 업무 처리 방식을 문제 삼았고 A 씨는 미술관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여기에 근무지를 옮기라는 인사 명령까지 통보받으면서 갈등은 극에 달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A 씨가 B 씨를 살해하고 미술관에 불을 지르기로 마음먹었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지난 6월 26일 A 씨는 플라스틱 통에 담긴 휘발유와 흉기 두 점을 가방에 넣어 사무실로 향했고, “마지막으로 인사를 하겠다”고 B 씨를 안심시킨 A 씨는 이내 흉기 난동을 부렸다. 다만 피해자가 이를 보고 놀라 도망가면서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A 씨는 검찰 조사에서 휘발유를 준비한 건 스스로 분신하기 위해서였을 뿐 미술관 건물을 태우려던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검찰은 판단은 달랐다. 검찰은 회사 인사자료를 확보하고 관련자 진술 등을 검토하는 보완수사를 벌인 결과 A 씨에게 살인의 고의와 건조물을 방화할 목적이 명확히 있었다고 판단했다.


범행 당일 A 씨가 도주하면서 동료 직원에게 추가 범행을 암시하는 듯한 말을 한 정황도 확인됐다. 검찰은 이를 토대로 협박 혐의도 추가 적용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348889?sid=102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동국제약💜 관리 후 애프터케어 놓치지 마세요✨ 마데카크림 PDRN 올영 기획 세트 체험단 모집 (100명) 312 08.10 24,10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94,9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74,0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69,8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86,6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8,4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3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8,5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0,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0,9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31,3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8816 이슈 생각보다 소문 더 심하게 퍼졌던거 같은 고종 독살설 주인공 안상호 (ft.덕혜옹주) 2 09:56 683
3138815 기사/뉴스 안민석 교육감 “교권침해 교육청이 앞장서 대응”…전담관 300명 배치 1 09:55 108
3138814 유머 여행 출발 전 쇼핑 타입 7 09:55 387
3138813 이슈 영화 암살에서 너무 사실적이라 삭제되었다는 장면.jpg 5 09:54 1,036
3138812 이슈 당대 조선 사람이라면 상식이었을 고종 독살설 중 안상호(하영의 증조부)의 입지 6 09:54 705
3138811 정치 [리얼미터] 이재명 국정 지지율 세부 지표(연령별, 지역별) 5 09:53 238
3138810 이슈 청년은 입주 못하는 ‘반값아파트’…바뀐 대출규제에 계약포기 속출 15 09:50 647
3138809 유머 근데 한국에서 4대째 5대째 어쩌고 하면 당연히 친일파 아님? 24 09:48 2,155
3138808 유머 수상할 정도로 그리스로마신화를 잘 아는 한국인들 18 09:48 1,018
3138807 유머 곰손을 잘 쓰는 루이바오🐼💜 10 09:48 547
3138806 기사/뉴스 [속보] 태풍에 깨진 '이중 열돔'…제15호 '찬홈' 이동경로 따라 다시 더워질 수도 33 09:46 1,870
3138805 이슈 대정친목회의 기능과 역할 (3.1운동에 반대한 지주, 귀족으로 구성) 3 09:45 460
3138804 이슈 배우 하영의 아버지가 딸에게 쓴 편지 198 09:42 15,009
3138803 유머 지구가 회전하는 이유 09:40 416
3138802 기사/뉴스 트럼프, 美아동백신 11개 질병으로 축소…의료계, 감염확산 우려 9 09:39 541
3138801 정보 310덬이 정리해준 안하영 집안 히스토리를 가독성 좋게함 148 09:37 13,583
3138800 이슈 꿀꽈배기 한 봉지에 들어있는 아카시아 꿀은 꿀벌 1마리가 약70회에 걸쳐 모은것이랍니다. 13 09:37 1,223
3138799 이슈 광복절마다 꾸준히 AI 기술로 독립운동 관련 감동적인 캠페인하고 있는 빙그레 3 09:37 393
3138798 기사/뉴스 시중 우유·요거트서 대장균군 기준 초과…3개 제품 폐기 3 09:35 1,768
3138797 기사/뉴스 ‘4대째 의사 집안’ 자랑했던 하영, 광복절 전날 인터뷰 예고 29 09:34 3,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