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센척하려고 일부러 체포당한다? 논란의 촉법소년 SNS[뉴스럽다]
724 9
2026.08.10 16:05
724 9

유튜브 채널 '킹받쥬' 캡처

유튜브 채널 '킹받쥬' 캡처

"12년생이다. 개XX야."

10대 청소년이 수갑을 차고도 경찰관에게 욕설과 협박성 발언을 이어가는 영상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킹받쥬'에는 '체포가 콘텐츠가 된 요즘 10대 SNS'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촬영한 장소는 경찰차 뒷좌석으로 추정된다.

앞좌석에 앉은 경찰관이 "너 몇 살이야"라고 물었는데, 뒷좌석에 앉은 A군은 "12년생이다. 개XX야"라고 답했다. 이때 A군에 양손에는 수갑이 채워져 있다.

이어 경찰관이 "12년생이면 몇 살이냐"라고 다시 묻자, A군은 "중2 병X아, 생각을 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니 어떻게든 족쳐줄게, 시XXX"라며 거친 욕설과 함께 위협적인 발언을 이어갔다.

경찰관이 "시끄럽다. 조용히 하라"고 제지했지만, A군은 "닥쳐라, 개XX야. 내가 니 부모도 싹 다 건드려줄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영상 속 대화 내용대로라면 A군은 2012년생으로, 올해 생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현행법상 '촉법소년'에 해당한다. 촉법소년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인 형사미성년자로, 형벌 법령에 저촉되는 행위를 하더라도 형사처벌 대신 소년법상 보호처분의 대상이 된다.

 

 

해당 영상은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

반응은 대다수 부정적이다. 한 누리꾼은 "촉법소년들은 자신들이 처벌받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SNS에서 세 보이고 싶어서 일부러 체포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촉법소년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범죄를 장려하는 것 아니냐", "참교육이 필요하다", "저런 행동을 뼈저리게 후회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경찰이 A군의 거친 발언을 제지하지 못하는 장면을 두고도 여러 반응이 나왔다. 한 변호사는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이론적으로 경찰 조사까지는 가능하다. 하지만 공소제기는 어렵다"며 "현재 사법 절차에서 현실적으로 경찰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동국제약💜 관리 후 애프터케어 놓치지 마세요✨ 마데카크림 PDRN 올영 기획 세트 체험단 모집 (100명) 280 00:08 19,33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83,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69,5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64,2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74,93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7,81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3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8,5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8,7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8,9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9,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8431 기사/뉴스 [단독] 신고하면 징계 면책권…경찰, '면죄부 적립' 논란 1 20:48 29
3138430 이슈 당근에 올라온 80만원짜리 방 매물.... (Feat.유치장에디션) 6 20:47 751
3138429 기사/뉴스 '나 홀로' 청소 노동자의 참변‥자신이 몰던 청소차에 20:46 139
3138428 기사/뉴스 [단독] “마운자로 베이비”…비만약 마운자로, 피임약 효과 저감 위험 4 20:46 285
3138427 유머 나홍진의 그리스로마신화 존나재밋을거같음 9 20:42 989
3138426 기사/뉴스 박세미, 4억 규모 전세사기 피해 “돌려받은 후 기부” (짠한형) 3 20:42 987
3138425 이슈 트위터 난리난 부처님.jpg 6 20:42 1,161
3138424 이슈 초밥을 먹으면 어민도 살고 농민도 산다 7 20:41 757
3138423 이슈 하영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행적들+ 친일인명사전에 등록 되지 않은 이유 추측 29 20:40 1,905
3138422 기사/뉴스 두번이나 도망쳤는데 '다시 교회로'…침대 묶여 죽은 11살 12 20:40 843
3138421 이슈 잘생긴 남자가 계단에서 길을 막는다면 덬들의 반응은? 41 20:39 980
3138420 이슈 13호 태풍 돌핀때문에 홍수가 나서 건물에 갇힌 채로 물에 잠기는 걸 찍은 영상 15 20:39 1,448
3138419 정치 오늘 이슈전파사에서 언급된 민주당 팀 정청래의 경선 후 받글(펌) 5 20:38 407
3138418 이슈 이 작고 귀여운 애가 우주를 구한다고?!❤️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MBC 260809 방송 [출발! 비디오여행] 4 20:36 227
3138417 이슈 실사화 '라푼젤'의 땋은 머리 비주얼 17 20:35 1,761
3138416 정치 [단독] '다주택자' 청와대 비서관, 무단 증축 빌라로 월세 수익 24 20:35 641
3138415 기사/뉴스 “앉기 싫어” 착석 거부한 어린이 때문에 항공편 취소[아하캐나다] 12 20:34 2,005
3138414 기사/뉴스 이서진, 비비 워터밤 수발 “생각도 못했어” (비서진) 1 20:34 856
3138413 이슈 Julian Lerner - Even If (일기예보 그대만 있다면 리메이크) 1 20:31 101
3138412 이슈 윤하가 음악을 만드면서 가장 슬럼프였던 순간에 만든노래 4 20:31 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