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차고 바닥에 앉아 쉬던 시어머니, 며느리 주차 차량에 치여 숨져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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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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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3041578?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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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찰에 따르면 충북 옥천경찰서는 전날 오후 2시쯤 60대 A씨가 옥천의 단독주택 차고에 승용차를 주차하던 중,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쉬던 90대 시어머니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남편과 함께 교회를 다녀온 뒤, 승용차를 차고에 전면으로 주차하던 A씨는 차고 진입로가 오르막이라 운전석에선 B씨가 잘 보이지 않아 전면부로 B씨를 친 것으로 파악됐다. 그로 인해 A씨도 차에서 내린 뒤에야 사고가 난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평소 B씨가 차고에서 휴식을 취하곤 했다는 가족 진술을 토대로 운전자로서 A씨가 주의 의무를 다했는지도 들여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