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교회서 생활하던 11세 어린이 숨져…목사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
1,217 13
2026.08.10 13:44
1,217 13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210429?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중략)

충남경찰청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해당 교회 목사 A(60대)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수년간 B(11)군을 맡아 교회에서 생활하도록 하면서 학대하거나 제대로 돌보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지난 5일 오후 8시 49분께 교회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세종충남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신고 약 3시간 만에 숨졌다.

당시 B군에게서는 고열과 탈진 증세가 나타났으며, 병원 측은 몸에서 학대를 의심할 만한 정황을 발견해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했다.

경찰은 B군의 신체 일부에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상처 등을 발견하고 학대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수사 과정에서는 B군이 교회 내부 침대에 묶여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도 확보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2021년부터 최근까지 B군과 관련한 학대 의심 신고는 모두 4차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2021년에는 B군의 학업과 관련해 교육적 방임이 의심된다는 교육 당국의 신고가 접수됐고, 2024년에는 외할머니에 의한 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있었으나 두 사건 모두 종결 처리됐다.

특히 B군이 숨지기 약 일주일 전인 이달 초순에는 시민들의 학대 의심 신고가 잇따라 2차례 접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달 초순 신고된 2건은 모두 외부에서 B군을 발견한 시민들이 학대를 의심해 경찰에 알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교회 관계자 등을 입건하고 천안시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B군을 보호시설로 인계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군의 외조모에 대해서도 접근금지 명령을 내려 B군과 분리 조치했다.

그러나 B군은 곧바로 보호시설에 인계되지 못했고, 시민들의 신고가 접수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숨졌다.

천안서북경찰서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충남경찰청은 구속된 A씨를 비롯해 교회 관계자와 보호자 등을 상대로 B군이 교회에서 어떤 생활을 했는지와 구체적인 학대·방임 경위,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315 00:06 14,01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82,2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68,1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63,6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72,0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7,81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3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8,5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8,7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8,9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9,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8158 이슈 [아기판다 다이어리] 시즌3 8화 65일차를 넘어서 더 똘망해진 넷째바오❤️🐼 17:07 8
3138157 이슈 우리나라에서 올드머니라고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 17:07 222
3138156 이슈 하츠투하츠 뱅(BANG) ! 쇼츠 (원곡:애프터스쿨) 17:06 97
3138155 유머 8월 15일 단하루 친일파 조롱잔치 카페 26 17:05 1,475
3138154 유머 한국인들의 악의없는 질문에 킹받은 나이지리아 사람 4 17:04 457
3138153 이슈 순수 음방 역조공으로 X 6천 알티탄 남돌 근황 1 17:04 530
3138152 이슈 불교박람회에서 파는 개구리 목탁?이라는데 너무 갖고싶음 7 17:03 586
3138151 이슈 에어컨 아래라 코가 시려운 고양이 1 17:03 371
3138150 이슈 키오프 쥴리 하늘 x 나우즈 윤 SWEAT 챌린지 ❤️‍🔥 1 17:03 18
3138149 기사/뉴스 하영 측 “조부, 한센병 헌신한 안부호 교수 맞다…父소록도서 태어나” 56 17:03 1,897
3138148 이슈 엔시티 위시 유우시 사쿠야 X 레드벨벳 조이 ☀️🌴🍍💕🍹🍉🥝 2 17:02 165
3138147 유머 영상으로 안찍었으면 아무도 안 믿었을 상황 1 17:02 387
3138146 기사/뉴스 '31억 탈세'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징역 3년·벌금 141억 확정 17:02 145
3138145 유머 국립농업박물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콜라보 텀블러 5 17:00 395
3138144 기사/뉴스 '선업튀' 서혜원, 결혼 4개월 만에 임신 소식… "행복한 엄마 되길" 4 16:59 1,321
3138143 유머 '이거 사장님 닮았어요!' 2 16:59 496
3138142 기사/뉴스 하영 증조부 안상호 둘러싼 친일 의혹…‘고종 독살설’ 연류 과거 기록 살펴보니 18 16:57 1,396
3138141 유머 신칸센에 탑승한 비둘기 1 16:57 287
3138140 정보 이때싶 이번주 KBS역사스페셜 광복절특집 >>>매국노 이완용<<< 방송함!! 15 16:53 1,230
3138139 이슈 히게단 내한 공연 양일 관객수 2만 6천명 2 16:53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