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복권 몰래 긁은 직장인…'5억 잭팟'에 소리 못 지르고 발만 동동
무명의 더쿠
|
13:39 |
조회 수 2994
[파이낸셜뉴스] 점심시간에 구매한 즉석복권을 회사에서 몰래 긁었다가 1등에 당첨된 직장인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복권 수탁업자 동행복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피또1000 107회차' 1등 당첨자 A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평소 점심시간이나 퇴근길에 로또와 연금복권, 스피또를 구매한다는 A씨는 "한 달 전, 무료한 마음에 점심시간을 이용해 당첨됐던 복권들을 교환하고 사무실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사람들 몰래 복권을 긁어봤는데 1등에 당첨됐다"며 "소리를 지르며 기뻐하고 싶었지만 회사였던 터라 발만 동동 구르며 기뻐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손발이 떨리고 너무 놀라 한동안 멍하니 책상만 바라봤던 것 같다"며 "바쁜 일정 때문에 이제야 당첨금을 수령하게 됐는데, 막상 수령하고 나니 당첨이 더욱 실감 나고 정말 행복하다"고 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4/0005559222?ntype=RANKING&sid=001
당첨자 인터뷰
(스피또1000 107회차, 1등 5억)
인터뷰일: 2026/07/30
▶ 복권판매점 :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138 1층 그린슈퍼
▶ 당첨되신 걸 어떻게 알게 되셨고, 또 알았을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 평소 점심시간이나 퇴근길에 복권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한 달 전쯤 무료한 마음에 점심시간을 이용해 당첨됐던 복권들을 교환하고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다른 사람들 몰래 복권을 긁어봤는데, 놀랍게도 1등에 당첨됐습니다. 소리를 지르며 기뻐하고 싶었지만 회사였던 터라 발만 동동 구르며 기뻐했습니다. 손발이 떨리고 너무 놀라 한동안 멍하니 책상만 바라봤던 것 같습니다. 바쁜 일정 때문에 이제야 당첨금을 수령하게 됐는데, 막상 수령하고 나니 당첨이 더욱 실감 나고 정말 행복합니다.
▶ 평소에 어떤 복권을 자주 구매하시나요?
-> 로또, 연금, 스피또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 당첨금은 어디에 사용하실 계획인가요?
-> 마침 이사할 계획이 있어서 당첨금은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 보탤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