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안민석, 악성 학부모 고발…“선생님 협박 용납 못해”
41,411 430
2026.08.10 13:22
41,411 430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681749?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교권보호단 1호 사안…뒤늦은 사과에도 선처 없다
아동 간 다툼 중재한 선생, 아동학대로 고소한 학부모
교권보호전담관 300명을 최종 선발

[연합]

[연합]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아동 간 다툼을 중재한 교사를 아동학대로 고소한 교권보호단 ‘1호 사안’에 대해 해당 학부모를 형사고발했다.

10일 안 교육감은 경기도 수원 도교육청 2층 컨퍼런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정초에서 발생한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사안과 관련해 오늘 부천오정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교육감 명의의 형사고발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교 소속 한 교사는 아동 간 다툼을 중재했다가 학부모로부터 민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학부모는 학교 앞에서 피켓시위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권보호위원회가 이 학부모의 행위를 교육활동 침해로 인정했지만, 교사는 학부모로부터 아동학대 혐의로 형사고소와 민사소송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안 교육감은 도교육청 교권보호단을 꾸리고 직접 단장을 맡은 뒤 이 사건을 ‘1호 사안’으로 정하고 학교 관계자와 피해 교사 등을 만나 대응책을 검토해왔다.

안 교육감은 이날 “학부모가 교사에게 사과하고 교사에 대해 제기한 소를 취하하겠다고 했지만, 교사와 학교 측 입장을 고려해 고민 끝에 고발을 결정했다”며 “학교를 흔들고 선생님을 협박하는 행위는 용납하지 않겠다는 교육감의 의지를 보여주는 고발”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당한 교육활동이 악의적인 민원과 위협 앞에 무너지고 선생님의 헌신이 오히려 신고와 소송으로 되돌아오는 현실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며 “교원의 안전과 인격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날 교권보호전담관 300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교권보호전담관은 변호사·의사·경찰 등 전문가 160명과 교원 110명, 경기도민 30명 등이다. 전문가 그룹에는 갈등 조정전문가, 상담사, 전 인권위 조사관, 국제행동 분석전문가 등도 포진됐다.

이들은 아동학대 피신고,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악성 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대상으로 사안 발생 초기부터 종결까지 1대 1로 전담 지원한다.

(중략)

 

댓글 4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310 00:06 11,86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79,94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68,1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62,8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70,3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6,8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7,6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8,5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8,7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7,7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9,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8070 이슈 일본사람들이 박진영을 존경하는 이유 16:03 151
3138069 이슈 영화 ‘반지의 제왕’ 호빗 4인방 재회 사진 (일라이저 우드, 숀 애스틴, 도미닉 모나한, 빌리 보이드) 16:03 43
3138068 기사/뉴스 국내 첫 초등 인권 교과서 나온다…2학기부터 학교 현장 보급 16:02 106
3138067 이슈 일본 사람들이 생각하는 일본여자와 한국여자의 차이 7 16:02 571
3138066 이슈 진짜 난생 처음 보는 아기 강아지 산책 방법 16:00 401
3138065 기사/뉴스 폭염 이어 가뭄까지…유통업계, 농산물 산지 공급망 확보 '총력' 16:00 28
3138064 기사/뉴스 이번엔 K리그 구장 낙하 사고…포항스틸야드 관중석 석재 떨어져 '전 구장 긴급점검' 16:00 111
3138063 기사/뉴스 가족과 절연한 이지아도 사죄했는데…하영, 증조부 자랑하고도 “친일 사실무근” 9 16:00 599
3138062 기사/뉴스 마른 하천 긁어내고, 수십년 방치 우물서 물 퍼…극심한 남부 가뭄[르포] 2 15:58 279
3138061 정치 이 대통령 "광주 군 공항 2028년까지 기능 옮겨 반도체 산단 조기 활용" 15:57 54
3138060 이슈 뭐가 부끄럽고 뭐가 떳떳한지 이해가 안 됨 22 15:57 2,140
3138059 유머 만지려고 하면 회피하는 고앵이들 11 15:55 734
3138058 이슈 현재 트위터 난리난 트윗.............................twt 28 15:54 2,459
3138057 기사/뉴스 [단독]'김수현 명예훼손' 개그맨 출신 유튜버 검찰 송치 8 15:54 1,983
3138056 이슈 일본약이 좋은 이유.jpg 22 15:54 1,850
3138055 유머 요새 신규직원 당돌하네요... 40 15:54 2,464
3138054 유머 이숙캠 버전으로 분석한 오디세우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53 588
3138053 이슈 갤럭시 폴드8을 펼치지않고 써봄 13 15:52 1,610
3138052 기사/뉴스 “아미 소리질러”…美 주지사, BTS 환영 한글 자막 영상까지 6 15:52 451
3138051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0.65%·코스닥 6.97% 상승 마감 9 15:51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