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희철, '거꾸로 태극기' 비판 사과…"깊게 보지 못했다"
1,781 10
2026.08.10 13:19
1,781 10
 
사진=한경DB
사진=한경DB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인천시가 제작해 내건 광복절 현수막 속 태극기가 거꾸로 되어 있다는 게시물에 분노했다가, 시의 해명 이후 입장을 바꿔 사과했다.

김희철은 9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루 만에 사과문을 보시는 여러분들께서 황당하시겠지만 제 잘못이 있었다. 사람이 들고 있는 형태는 제대로 인지 못 하고 순간 태극 그림만 보고서는 화를 냈다"고 적었다.

앞서 김희철은 인천시가 지난 6일 시청 후문 인근 횡단보도에 게시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 현수막 속 태극기가 거꾸로 그려졌다고 지적한 게시물에 "X 돌았네"라는 댓글을 달아 비판했다.

이후 자신의 계정에 "태극기를 거꾸로 다는 이슈. 좌우 발언도 아니고, 제가 칭찬받을 일도, 욕먹을 일도 없다고 생각한다", "좌우 상관없는 일. 외국 팬들조차 다 아는 태극기 위치로 이러니 황당할 뿐" 등의 글을 게재했다.

실제 현수막 속 태극기의 태극 문양과 괘의 위아래가 뒤집혀 있었다. 논란이 거세지자 시는 태극기를 잘못 그린 것이 아닌, 독립운동가가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을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본 구도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건곤감리 위치 등 태극기의 기본적인 형태는 정상이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어 현수막을 내렸다.

시의 입장이 나오자 김희철도 사과의 뜻을 전한 것. 김희철은 "공간 감각 능력 부족과 성급함이 부른 명백한 제 잘못이다. 죄송하다"라며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요즘 자꾸 태극기를 거꾸로 달거나 그리는 사람, 영상, 사진들이 자주 보이게 되면서 제 속에 화가 많이 쌓여있었나 보다"라고 했다.

그는 "그림을 깊게 보지 못한 제 잘못이고, 잘못하면 사과하는 게 당연한 이치이기에 신중하지 못했던 저를 꾸짖어달라. 죄송하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저를 포함해 앞으로는 태극기가 다른 의미나 오해로 변질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318975?ntype=RANKING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동국제약💜 관리 후 애프터케어 놓치지 마세요✨ 마데카크림 PDRN 올영 기획 세트 체험단 모집 (100명) 243 00:08 11,74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77,9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65,5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61,4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70,3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6,8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7,6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8,5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8,7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7,1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9,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7960 이슈 비숑 키우면 실링팬 설치하지 마세요 14:23 95
3137959 정치 "폐버스 청년주택으로" 황희, 비난 쏟아지자 공식 사과 14:22 63
3137958 이슈 홍석천 보석함에 끼고 싶다는 연예인 1 14:21 578
3137957 유머 또띠아처럼 수건에 또로로말려서 거치통에 넣어진채로 맘마타임가지는 솔부엉이 1 14:21 158
3137956 기사/뉴스 세븐일레븐, 즉석 스무디 누적 70만잔 돌파…연내 운영점 2배 확대 10 14:16 544
3137955 이슈 이센스 : 마약 캠페인에서 마약 묘사를 정확하게 해줘야한다.jpg 9 14:16 1,184
3137954 이슈 하영이 증조부로 인정한 안상호 가족사진.jpg 67 14:16 3,360
3137953 이슈 지난달 가요계 각종 음원차트 순위.jpg 2 14:14 271
3137952 기사/뉴스 “가출 막으려 묶었다” 11살 어린이 숨진 교회 목사 구속 5 14:14 401
3137951 유머 고독한 미식가 고로상 : 아저씨가 그냥 밥 먹고 있을뿐, 시청자가 뭘 즐기는건지 지금도 모르겠다 14 14:12 1,140
3137950 이슈 현재 전국 기온...jpg 32 14:11 2,220
3137949 유머 [오디세이] 투구 다시 얹어. 34 14:10 1,798
3137948 이슈 네포베이비들이 인기얻으면서 개천용이 짜친느낌이 된것도 문제임.jpg 6 14:10 1,338
3137947 이슈 내일 오후 7시에 리그 재개하는 KBO 10구단 선발투수 5 14:09 488
3137946 기사/뉴스 "1030 여심까지 잡았다"…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 흥행 청신호 17 14:09 712
3137945 이슈 배우 김지원,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 쾌척…“‘닥터X’ 촬영하며 기부 결심” 6 14:07 656
3137944 유머 연프에서 긴장 안되냐고 질문 받은 여출 15 14:07 1,545
3137943 기사/뉴스 '종이컵도 또 안 된다고?'…카페 사장님들 또 날벼락? 15 14:07 1,129
3137942 이슈 스레드에서 댓 500개 모두가 까고 있다는 글 124 14:05 10,599
3137941 유머 바오가 후이에게만 이런일이 시리즈~~~🐼 4 14:04 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