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직하려 中 회사에 기술 유출' 하이닉스 전 직원, 항소심도 징역 1.6년
1,785 40
2026.08.10 10:09
1,785 40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451496?cds=news_media_pc&type=editn

 

영업비밀 사진으로 찍고, 일부 이력서에 담아…재판부 "죄질 무겁다"

중국 회사에 이직하려 영업비밀을 유출한 SK 하이닉스 전 직원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다.

(중략)

김 씨는 SK하이닉스 중국 상해사무소에서 일하던 중 화웨이 자회사 하이실리콘 등으로부터 이직 제안을 받은 뒤 이력서 작성을 위해 영업비밀 자료 170건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유출 자료에는 렌즈로 들어오는 빛을 감지해 전기 영상 신호로 바꾸는 CIS 공정 기술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관련 자료를 사진으로 찍었고, 실제 일부를 중국 회사에 낸 이력서에 인용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김 씨의 영업비밀 유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으나, 기술보호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김 씨가 유출한 CIS 기술을 기술보호법이 규정한 첨단기술로 볼 수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항소심 재판부도 유무죄와 관련 1심과 같이 판단했다.

양형이유를 밝히며 항소심 재판부는 유출된 “영업비밀은 피해 회사가 다년 간 많은 자원을 투자해 얻은 성과”라며 “영업비밀을 대량으로 유출하고 이를 이용해 작성한 이력서를 중국 회사에 전달해 죄질이 무겁다”고 질책했다.

이어 “침해 범죄를 가볍게 처벌하면 기업의 기술개발 동기가 없엇지고, 해외 경쟁사가 인재 영입을 빙자해 국내 기업이 각고의 노력으로 쌓은 기술력을 탈취하는 것을 방치하는 결과가 될 것”이라고 했다.

다만 김 씨가 SK하이닉스에 1000만 원을 공탁하고, 유출한 영업비밀 대부분이 회수된 점 등은 유리한 양형요소로 고려됐다.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306 00:06 11,55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78,7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68,1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62,8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70,3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6,8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7,6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8,5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8,7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7,7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9,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8026 이슈 드디어 집주인에게 연락왔습니다. 실거주관련 15:32 132
3138025 이슈 방금 뜬 반응 개좋은 레드벨벳 인형 MD 두개 2 15:30 580
3138024 이슈 편의점에 있는 물건 다 사면 나오는 금액.jpg 1 15:30 632
3138023 이슈 어질어질한 중국 시골 버스 1 15:29 247
3138022 유머 남사친이 말도 없이 결혼했어 58 15:28 2,459
3138021 기사/뉴스 차고 바닥에 앉아 쉬던 90대, 며느리 주차 차량에 치여 숨져 9 15:26 1,643
3138020 이슈 세상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물질😱 15:26 586
3138019 이슈 인간대포알을 가업으로 물려받았대 1 15:26 599
3138018 기사/뉴스 현재 유튜브에서 반응 너무 좋은 SKT 광고.jpg 4 15:24 1,515
3138017 정치 [속보]李“호남반도체 속도전 넘어 전격전…1년 골든타임” 5 15:23 222
3138016 이슈 진기명기 수준이라는 아이돌 시상식 무대 15:23 498
3138015 이슈 KBS역사스페셜에 나왔던 하영 증조부 안상호 47 15:22 2,729
3138014 기사/뉴스 [단독]김수현, 논란 후 첫 공식 일정 확정..인도네시아 RCTI 37주년 특집 출연 5 15:21 586
3138013 유머 ???: 불륜을 와이프랑 하면 되는거 아님? 28 15:20 3,624
3138012 이슈 AI 써서 그릴까? 라는 코멘트에 제발 그렇게 해달라는 반응 나오는 만화가 7 15:20 1,059
3138011 유머 왜 이렇게 접혀있는지 모르겠는 아깽이 5 15:19 793
3138010 기사/뉴스 1500원 커피 사려다 '깜짝'…"초계국수 팝니다" 파격 변신 [권용훈의 트렌드워치] 6 15:18 679
3138009 유머 반도체주 조정 끝! 지금이 재진입 기회! 12 15:18 1,824
3138008 기사/뉴스 '4대째 의사집안' 하영 "증조부=안상호 맞지만…친일 의혹은 사실무근"[공식입장] 217 15:13 8,461
3138007 이슈 키오프 하늘 쇼츠 (Don’t let them see you SWEAT🩵) 15:13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