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합치면 40년 넘는데 억울하다”...조주빈 형량 불복 헌법소원, 씨알 안 먹혔다
963 9
2026.08.10 10:04
963 9

2020년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박사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 등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범행을 저질러 총 징역 47년4개월형이 확정된 조주빈이 형량을 다시 다투게 해달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했으나 헌법재판소의 벽을 넘지 못했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헌재는 지난달 23일 조주빈이 형사소송법 제383조 제4호에 대해 청구한 헌법소원 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
 

 

조주빈은 그간 여러 범행으로 나뉘어 기소되면서 확정된 형을 합산하지 못했다. 이에 개별 재판의 선고 형량이 10년을 넘지 않는다는 이유로 양형 부당을 이유로 상고할 수 없는 구조가 헌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검사가 사건을 분리 기소해 별도로 재판이 진행된 경우에도 합산한 형량을 기준으로 상고 여부를 판단해야 평등원칙에 맞고 재판청구권을 보장한다는 논리였다.

그러나 헌재의 판단은 달랐다. 10년 미만의 형이 선고된 사건까지 사실오인이나 양형 부당을 상고 이유로 허용하면 상고심의 심리 부담이 지나치게 커져 한정된 사법 자원의 합리적 배분이 어려워진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미 1심과 2심에서 충분히 사실오인과 양형 부당을 다툴 기회가 부여되었던 만큼, 해당 제한은 입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합리적인 규정으로 재판청구권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718756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동국제약💜 관리 후 애프터케어 놓치지 마세요✨ 마데카크림 PDRN 올영 기획 세트 체험단 모집 (100명) 304 08.10 21,55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89,3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71,8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67,1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80,58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8,4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3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8,5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0,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0,2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30,2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8722 기사/뉴스 작년 12월 보건복지부 응급의료 홍보대사로 임명됐던 배우 하영 11 04:05 874
3138721 유머 잠자는 왕밤코 후이를 깨워서 생긴 일💜🩷🐼🐼 2 03:32 607
3138720 유머 어떤 모습도 딸이라서 그저 좋은 엄마 4 03:25 1,091
3138719 이슈 콜롬비아 강진으로 제일 무서웠을 사람 중 하나 3 03:18 1,450
3138718 이슈 페루에서 자궁이아니라 간에서 태어난 아기가있다는 기사를봤음 21 03:14 2,069
3138717 유머 어떤 사람의 호프 티켓 사진 16 03:12 1,392
3138716 이슈 콜롬비아 지진때문에 지금 걱정되고 있는 부분 4 03:01 2,320
3138715 이슈 다 까먹은 당신을 위한 러스티레이크 핵심 강의 | Servant of the Lake(8.13발매)하기 전에 알면 좋을 8가지 2 02:52 330
3138714 유머 즈 간식 소리는 기가 막히게 캐치하는 냥이 5 02:51 736
3138713 유머 비상시엔 약국을 털라고 하는 약사 4 02:50 2,014
3138712 기사/뉴스 "전자발찌 차고"…대구 동구서 나체로 거리 활보하던 50대 남성 체포 (사진주의) 11 02:49 1,682
3138711 유머 한 여성의 친구가 스토리에 올린 사진ㅋㅋㅋㅋㅋ 4 02:47 1,821
3138710 이슈 몇시간 전 일어난 심각해보이는 콜롬비아 지진 상황 28 02:42 4,216
3138709 이슈 현재 태국 유튜브판 난리난 천만 유튜버의 직원 갑질·성추행 폭로 사건 24 02:29 4,063
3138708 유머 가창력이 사치라는 유영우 6 02:23 845
3138707 정보 ENHYPEN 엔하이픈 'THE SIN : BLISS'  Main Visual vol.1 Photo 3 02:21 175
3138706 이슈 고향으로 돌아가는 조선인 8천여 명 대학살한 일본 44 02:20 1,817
3138705 기사/뉴스 콜롬비아 서부 규모 7.4 강진에 피해 속출…"최소 20명 사망" (영상있음) 11 02:18 1,320
3138704 이슈 부산에서 발견되었던 임진왜란 당시 학살의 현장 12 02:15 2,110
3138703 유머 굴착기가 끼어들기 하는 방법 4 02:14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