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합치면 40년 넘는데 억울하다”...조주빈 형량 불복 헌법소원, 씨알 안 먹혔다
902 9
2026.08.10 10:04
902 9

2020년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박사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 등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범행을 저질러 총 징역 47년4개월형이 확정된 조주빈이 형량을 다시 다투게 해달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했으나 헌법재판소의 벽을 넘지 못했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헌재는 지난달 23일 조주빈이 형사소송법 제383조 제4호에 대해 청구한 헌법소원 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
 

 

조주빈은 그간 여러 범행으로 나뉘어 기소되면서 확정된 형을 합산하지 못했다. 이에 개별 재판의 선고 형량이 10년을 넘지 않는다는 이유로 양형 부당을 이유로 상고할 수 없는 구조가 헌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검사가 사건을 분리 기소해 별도로 재판이 진행된 경우에도 합산한 형량을 기준으로 상고 여부를 판단해야 평등원칙에 맞고 재판청구권을 보장한다는 논리였다.

그러나 헌재의 판단은 달랐다. 10년 미만의 형이 선고된 사건까지 사실오인이나 양형 부당을 상고 이유로 허용하면 상고심의 심리 부담이 지나치게 커져 한정된 사법 자원의 합리적 배분이 어려워진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미 1심과 2심에서 충분히 사실오인과 양형 부당을 다툴 기회가 부여되었던 만큼, 해당 제한은 입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합리적인 규정으로 재판청구권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718756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동국제약💜 관리 후 애프터케어 놓치지 마세요✨ 마데카크림 PDRN 올영 기획 세트 체험단 모집 (100명) 246 00:08 12,009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77,9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66,8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62,8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70,3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6,8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7,6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8,5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8,7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7,7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9,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7981 기사/뉴스 세우타 집단월경 혼란 속 미성년자 성폭행 빈발…"최소 5명 치료" 14:45 517
3137980 유머 항상 교양있게 날리는 엄마의 팩트폭행 14:44 231
3137979 기사/뉴스 김건희, 로저비비(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배우자)에 가방 수수 인정…"뒤늦게 발견" 6 14:44 360
3137978 이슈 하영 증조부인 안상호 기사를 보도했던 매일신보 9 14:43 1,086
3137977 유머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 (보법이 다른 먹짱 곰돌이) 1 14:43 167
3137976 이슈 어제자 고양 스타필드에 나타난 거북이 10 14:43 566
3137975 이슈 배우 하영 의사 집안 언급모음 43 14:42 1,802
3137974 이슈 이전에 조상 친일파 논란 있던 배우 이지아 입장문 27 14:41 1,870
3137973 유머 굉장히 숙연해짐🙄 5 14:38 859
3137972 기사/뉴스 ‘참교육’ 하영, 증조부 안상호 친일파 의혹에 입열었다 “사실무근” 288 14:31 12,750
3137971 이슈 난 아직도 영국화보가 이해가 안됨 7 14:30 2,050
3137970 기사/뉴스 '응팔' 류혜영·고경표 우정 통했다…'나혼산' 2주 연속 2054 시청률 전체 1위 2 14:30 372
3137969 이슈 4대째 의사 집안이라고 밝힌 배우 하영.jpg 52 14:30 3,070
3137968 유머 그와중에이걸또 화녹한게 개웃김 뛰는시큐위에나는빠순이 6 14:27 1,714
3137967 유머 유럽박물관 설명문에 달린 물음표에 개킹받은 한국인 7 14:26 1,637
3137966 이슈 증조부 친일논란 배우 하영 현재 방영작, 차기작 166 14:26 12,927
3137965 기사/뉴스 "외국인도 전세사기 피해 지원 받게 해달라" 경기도, 정부에 건의 2 14:25 605
3137964 유머 부산 택시 타고 인터넷 써치한 xx밀면 찍고 가는데 나이 지긋하신 기사님이 혼잣말인듯..아닌듯..아..거기 왜 가지? 맛 없는데 거기가 맛이 있습니까? 나참 모리겠네.. 이래가지고 12 14:25 1,637
3137963 유머 한국 국가기밀 유출 실태(유머) 18 14:25 1,451
3137962 유머 야알못 남돌에게 6-4-3 병살이 뭔지 아냐고 물어봤을 때.jpg 11 14:24 1,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