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박서진, 짠내나는 만원의 행복 도전…캐리커처 알바까지(살림남)
312 0
2026.08.10 09:43
312 0

qkuWTa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박서진이 짠내 나는 '만 원의 행복'에 도전했다.

박서진은 8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했다.

이날 박서진은 과거 인기리에 방영된 ‘만 원의 행복’을 현재 물가에 맞춰 재현한 도전에 나섰다.

박서진은 최근 푹 빠진 민화 그리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방을 가득 채운 용품은 물론, 수많은 붓과 물감까지 공개하며 취미에 진심인 면모를 보였다. 직접 그린 작품이 공모전에 당선된 데 이어 전시회까지 목표로 삼고 있다는 깜짝 소식도 전했다.

하지만 민화방과 헬스장 등을 마련하는 데 들어간 비용이 2~3,000만 원에 달하는 것은 물론, 구매한 물품을 잊은 채 또 주문하는 소비 습관까지 포착되면서 동생 효정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결국 효정은 “돈 쓰는 게 취미고 뭘 사는 게 취미”라며 “소비부터 다이어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렇게 시작된 것이 바로 하루 식비와 교통비를 모두 1만 6,500원으로 해결하는 도전이었다. 남매는 굶기 금지, 집에 있는 음식과 물은 무료, 마지막 봉투 바꾸기 찬스라는 규칙까지 정하며 본격적인 절약 경쟁에 돌입했다.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자전거를 선택한 남매는 시작부터 쉽지 않은 하루를 맞았다. 자전거를 타다 목이 말랐던 박서진은 용기를 내 인근 음식점에 들어가 물을 얻어 마시는가 하면, 함께 이동하던 효정이 다치자 자신의 돈으로 밴드를 구입하며 뜻밖의 다정함까지 보여줬다.

스케줄을 앞두고 무려 5,000원을 지출하며 제작진의 차량을 급하게 얻어 탄 박서진은 옷도 갈아입지 못한 채 ‘열린음악회’ 리허설에 참여해 일정을 소화했다. 이후에도 커피 한 잔이 간절한 상황에서 라디오 출근 중이던 은가은과 물물교환을 시도하는 등 지출을 줄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결국 은가은의 커피값까지 대신 지불하게 되면서 분노를 터뜨리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박서진은 궁지에 몰리자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직접 돈벌이에 나섰다. 민화로 갈고 닦은 실력을 살려 KBS 희극인실에서 캐리커처 영업을 시작한 것. 돈부터 보여달라고 요구하는 철저한 영업 방식부터 인물의 특징을 빠르게 포착해 그림으로 담아내는 집중력까지 빛났다. 첫 작품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박서진은 캐리커처로 5,000원을 벌어 식권을 마련, 나름의 자구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핑크빛 기류도 재미를 배가시켰다. 평소 이상형으로 개그우먼을 꼽아왔던 박서진은 현장에서 서성경, 황혜선과 마주하자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결국 황혜선을 이상형으로 선택한 뒤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 말미에는 남매의 치열한 심리전이 펼쳐졌다. 박서진은 효정이 돈을 아끼고 있다고 판단하고 마지막 ‘봉투 바꾸기’ 기회를 반드시 가져오겠다는 전략을 세웠고, 가위바위보에서 승리하며 봉투를 교환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미 편의점에서 1만 4,300원을 사용한 효정에게 남은 금액은 고작 200원뿐이었다. 결국 박서진은 패배를 인정하고 배달 앱 삭제와 딱밤 벌칙까지 받으며 끝까지 유쾌한 마무리를 선사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살림남'은 전국 기준 3.8% 시청률을 기록했다.

 

만원의 행복 오랜만이넼ㅋㅋㅋㅋㅋ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155132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동국제약💜 관리 후 애프터케어 놓치지 마세요✨ 마데카크림 PDRN 올영 기획 세트 체험단 모집 (100명) 241 00:08 11,38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77,9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65,5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61,4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70,3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6,8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7,6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8,5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8,7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7,1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9,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7948 이슈 내일 오후 7시에 리그 재개하는 KBO 10구단 선발투수 14:09 4
3137947 기사/뉴스 "1030 여심까지 잡았다"…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 흥행 청신호 14:09 63
3137946 기사/뉴스 '종이컵도 또 안 된다고?'…카페 사장님들 또 날벼락? 14:08 174
3137945 이슈 김지원,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 쾌척…“‘닥터X’ 촬영하며 기부 결심” 1 14:07 161
3137944 유머 연프에서 갑자기 여출한테 기싸움 거는 남출.jpg 14:07 452
3137943 기사/뉴스 '종이컵도 또 안 된다고?'…카페 사장님들 또 날벼락? 1 14:07 220
3137942 이슈 스레드에서 댓 500개 모두가 까고 있다는 글 29 14:05 1,452
3137941 유머 바오가 후이에게만 이런일이 시리즈~~~🐼 3 14:04 382
3137940 이슈 2026-2027 DOH KYUNG SOO CONCERT TOUR [DAY OFF] 안내 11 14:01 468
3137939 정보 정비소에서 소음의 원인을 찾아내는 방법 1 14:01 391
3137938 이슈 꽃이랑 같이 있으면 더 예쁜 아기백사자 루나 12 13:58 766
3137937 이슈 다음주에 브로드웨이 데뷔하는 한국 배우 47 13:57 3,462
3137936 기사/뉴스 월급이 못 받치는 美 소비…이제 주가가 경기 먹여 살린다 2 13:57 422
3137935 이슈 tvN 토일 드라마 <오싹한 연애> 시청률 추이 4 13:57 653
3137934 유머 동굴 입구에서 잠든 후이 안팎에서 깨우기 대작전 🐼🩷💤 7 13:56 683
3137933 이슈 KBS2 토일 드라마 <결혼의 완성> 시청률 추이 (종영) 7 13:56 872
3137932 이슈 의외로 있다, 없다 반반으로 나뉘는 것.jpg 36 13:55 1,327
3137931 이슈 골넣고 세레모니하다가 사고난거 AI인 줄 알았는데 찐이었음;;; (놀랄 수 있음 주의) 7 13:55 1,009
3137930 이슈 JTBC 토일 드라마 <아파트> 시청률 추이 6 13:55 714
3137929 기사/뉴스 모터보트에 매달려 11시간 버틴 3명…구명조끼·수온이 살렸다(종합) 6 13:54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