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박서진, 짠내나는 만원의 행복 도전…캐리커처 알바까지(살림남)
276 0
2026.08.10 09:43
276 0

qkuWTa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박서진이 짠내 나는 '만 원의 행복'에 도전했다.

박서진은 8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했다.

이날 박서진은 과거 인기리에 방영된 ‘만 원의 행복’을 현재 물가에 맞춰 재현한 도전에 나섰다.

박서진은 최근 푹 빠진 민화 그리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방을 가득 채운 용품은 물론, 수많은 붓과 물감까지 공개하며 취미에 진심인 면모를 보였다. 직접 그린 작품이 공모전에 당선된 데 이어 전시회까지 목표로 삼고 있다는 깜짝 소식도 전했다.

하지만 민화방과 헬스장 등을 마련하는 데 들어간 비용이 2~3,000만 원에 달하는 것은 물론, 구매한 물품을 잊은 채 또 주문하는 소비 습관까지 포착되면서 동생 효정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결국 효정은 “돈 쓰는 게 취미고 뭘 사는 게 취미”라며 “소비부터 다이어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렇게 시작된 것이 바로 하루 식비와 교통비를 모두 1만 6,500원으로 해결하는 도전이었다. 남매는 굶기 금지, 집에 있는 음식과 물은 무료, 마지막 봉투 바꾸기 찬스라는 규칙까지 정하며 본격적인 절약 경쟁에 돌입했다.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자전거를 선택한 남매는 시작부터 쉽지 않은 하루를 맞았다. 자전거를 타다 목이 말랐던 박서진은 용기를 내 인근 음식점에 들어가 물을 얻어 마시는가 하면, 함께 이동하던 효정이 다치자 자신의 돈으로 밴드를 구입하며 뜻밖의 다정함까지 보여줬다.

스케줄을 앞두고 무려 5,000원을 지출하며 제작진의 차량을 급하게 얻어 탄 박서진은 옷도 갈아입지 못한 채 ‘열린음악회’ 리허설에 참여해 일정을 소화했다. 이후에도 커피 한 잔이 간절한 상황에서 라디오 출근 중이던 은가은과 물물교환을 시도하는 등 지출을 줄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결국 은가은의 커피값까지 대신 지불하게 되면서 분노를 터뜨리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박서진은 궁지에 몰리자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직접 돈벌이에 나섰다. 민화로 갈고 닦은 실력을 살려 KBS 희극인실에서 캐리커처 영업을 시작한 것. 돈부터 보여달라고 요구하는 철저한 영업 방식부터 인물의 특징을 빠르게 포착해 그림으로 담아내는 집중력까지 빛났다. 첫 작품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박서진은 캐리커처로 5,000원을 벌어 식권을 마련, 나름의 자구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핑크빛 기류도 재미를 배가시켰다. 평소 이상형으로 개그우먼을 꼽아왔던 박서진은 현장에서 서성경, 황혜선과 마주하자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결국 황혜선을 이상형으로 선택한 뒤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 말미에는 남매의 치열한 심리전이 펼쳐졌다. 박서진은 효정이 돈을 아끼고 있다고 판단하고 마지막 ‘봉투 바꾸기’ 기회를 반드시 가져오겠다는 전략을 세웠고, 가위바위보에서 승리하며 봉투를 교환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미 편의점에서 1만 4,300원을 사용한 효정에게 남은 금액은 고작 200원뿐이었다. 결국 박서진은 패배를 인정하고 배달 앱 삭제와 딱밤 벌칙까지 받으며 끝까지 유쾌한 마무리를 선사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살림남'은 전국 기준 3.8% 시청률을 기록했다.

 

만원의 행복 오랜만이넼ㅋㅋㅋㅋㅋ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155132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동국제약💜 관리 후 애프터케어 놓치지 마세요✨ 마데카크림 PDRN 올영 기획 세트 체험단 모집 (100명) 213 00:08 8,27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77,0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63,6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58,9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66,0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6,8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7,6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8,5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8,7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5,9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9,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7766 이슈 "여성은 무엇인가"를 정의하기 위해 모이는 WNBA위원회 2 10:54 118
3137765 이슈 키키, 오늘 ‘와이키키’ 컴백 1 10:53 90
3137764 이슈 장기 근속자들에게 엄청난 선물을 준다는 정지선 셰프 7 10:53 578
3137763 이슈 제15호 태풍 찬홈(CHAN-HOM) 기상청 예상 이동경로 1 10:53 323
3137762 이슈 새덕후가 길고양이를 들고양이로 제정, 생태계 교란생물 지정 청원올렸다고 함 31 10:50 910
3137761 유머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탐욕이다 2 10:49 432
3137760 기사/뉴스 "열돔 깨졌지만 방심 불가"...전문가가 본 9월 더위 전망 [Y녹취록] 2 10:49 342
3137759 유머 마추픽추에서 고향을 느낀 일본인 8 10:48 1,188
3137758 이슈 더 높이 점프하고 천천히 내려오게 해서 중력이 감소하는 듯한 느낌을 만들어 내는 드론 백팩 2 10:47 281
3137757 기사/뉴스 [단독] 인권위 토론서 “두들겨 맞아야 깨닫지”…이걸 존중한다는 김학자 논란 10:47 281
3137756 이슈 다카하시 루미코와 이토 준지가 홍차를 마시며 대담하는 영상 7 10:46 594
3137755 이슈 SNS에서 잘 먹히는 글 4 10:46 740
3137754 이슈 데뷔 8년차 팬미팅에서 첫 떼창 듣게된 있지(ITZY) 3 10:45 364
3137753 기사/뉴스 또 ‘열돔’에 갇히는 유럽… 40도 폭염에 산불 비상 12 10:45 1,072
3137752 이슈 힘들면 밥 짓는 강쥐 2 10:43 373
3137751 기사/뉴스 “중국 회사로 이직하려고” SK하이닉스 영업비밀 빼돌린 간 큰 직원 결국 30 10:41 2,432
3137750 팁/유용/추천 kb pay 퀴즈 6 10:41 222
3137749 유머 산책을 무서워했던 아기 강아를 산책시킨 방법 6 10:38 1,049
3137748 유머 고양이 재우기 1 10:36 413
3137747 기사/뉴스 휠체어 탄 장애인 환자 밀쳐 숨지게 한 간병인, 2심도 집행유예 26 10:36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