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테러' 태국서 체포된 중국인 일부러 '한국 국기' 모자" 분노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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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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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시 체포 사진과 함께 "중국인이면서 고의로 대한민국 국기 그려진 모자를 쓰고 잡혔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태국 파타야에서 31세 남성이 교통사고를 냈는데 조사 과정에서 차량에서 권총이 발견됐다"며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이 자택을 수색한 결과 각종 총기류와 C4 폭발물, 지뢰, 방독면, 방탄복, 신호교란장치, 통신장치 등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어 "46년형을 선고받았는데 중국인이면서 한국 모자를 쓰고 있었다. 고의였다"며 당시 체포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경찰 조사 결과 체포된 남성은 2020년 관광비자로 처음 태국에 입국했으며 중국과 캄보디아 여권을 모두 소지하고 있었으며 태국 신분증까지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누리꾼들은 "안 그래도 태국에 반한 감정이 커지고 있는데 왜", "중국인이면서 한국에 덮어씌우려고 했던 거냐?"", "모자에 당장 모자이크해라 왜 수갑에 모자이크 처리를 한 거냐?"" 등 남성에 행동을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