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주방에 둔 ‘이것’, 하루 썼으면 당장 버려라”…온 가족 식중독 걸릴 수도 [헬시타임]
74,296 347
2026.08.09 13:01
74,296 347

XNIpzk

주방 스펀지를 며칠 만에 바꿔야 하는지를 둘러싼 오랜 논쟁에 전문가가 명쾌한 답을 내놨다. 하루 한 번 새 스펀지로 교체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결론이다.


영국 레스터대 임상미생물학과 프림로즈 프리스톤 부교수는 이 논쟁에 명확한 선을 그었다. 그는 “주방 스펀지는 하루만 사용하고 바로 버리는 것이 맞다”며 “스펀지는 세균을 빠르게 흡수하는데, 이 세균들은 스펀지 속에 남아 있는 음식물 찌꺼기와 수분을 먹이 삼아 계속 증식한다”고 설명했다.실제로 독일 연방위해평가원 연구진이 주방 스펀지를 고성능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스펀지 안쪽 깊숙한 곳에서 살모넬라균과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 유발균이 다수 검출됐다. 세균은 스스로를 보호하는 끈적한 막을 형성해 소독제 효과를 떨어뜨리며, 완전히 마른 스펀지에서도 2주 넘게 생존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2022년 국제학술지 네이처 케미컬 바이올로지(Nature Chemical Biology)에 게재된 연구도 비슷한 결론에 도달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스펀지는 좁은 틈을 선호하는 미생물이 번식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것으로 파악됐다. 소독하지 않은 스펀지 수세미 하나에서만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을 포함해 360종 넘는 박테리아가 나타났다.


여러 연구가 공통으로 지목하는 위험 요인은 스펀지의 구조 자체다. 늘 젖어 있는 데다 음식물 찌꺼기가 남고 따뜻한 주방 환경까지 더해져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을 이룬다. 다공질 구조 탓에 내부 깊숙이 자리 잡은 세균은 완전히 없애기도 어렵다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49896

댓글 3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174 00:06 3,76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72,0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60,6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57,8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61,5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5,6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7,6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8,5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8,7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5,9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7,8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7589 이슈 평범한 오늘이 감사해지는 명작 영화 06:59 404
3137588 이슈 법원, 한학자 총재 구속집행정지 또 연장…9월 2일까지 06:54 201
3137587 이슈 머글의 잔혹한 질문 1 06:52 355
3137586 유머 지압볼 내꺼니까 내놔 🐶 1 06:46 444
3137585 유머 슈퍼스타의 강아지가 집밖으로 절대 안나가는 이유 3 06:45 1,118
3137584 유머 원래 원칙은 깨라고 존재하는 거냥 🐈‍⬛ 06:44 270
3137583 유머 술 취한 집사의 도발에 댕댕이들이 대처하는 자세 06:40 318
3137582 이슈 13년만에 옥상 탈출했던 '만복이' 최신 근황 2 06:40 1,272
3137581 정치 “2030 지지율 30%대로 뚝”…부동산·증시 불만에 청년 민심 흔들 6 06:38 395
3137580 기사/뉴스 '거꾸로 태극기'에 "돌았네" 분노한 김희철...하루 만에 "내 잘못" 왜? 18 06:35 2,405
3137579 유머 머리를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하셨죠? 1 06:28 755
3137578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5 06:03 211
3137577 유머 작화가 너무 바뀌어서 별점 테러난 웹툰.jpg 22 05:58 5,441
3137576 정보 계곡 물이 불어나는 속도 7 05:50 2,503
3137575 기사/뉴스 "1000만원 입금 안 하면 죽어" 여의도 한강공원 테러 예고글 등장 5 05:21 2,008
3137574 이슈 스포) 스파이더맨 브뉴데 영화에서 가장 소름돋고 절망적인 순간으로 꼽히는 장면 13 05:01 3,620
3137573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98편 1 04:44 319
3137572 유머 어쩌다 별명에 이름함유량 0%가 된 럽라성우 1 04:36 989
3137571 이슈 돌맹이깡 6 04:20 772
3137570 유머 일본 만화 임진왜란 역사왜곡 논란.jpg 3 04:15 2,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