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주방에 둔 ‘이것’, 하루 썼으면 당장 버려라”…온 가족 식중독 걸릴 수도 [헬시타임]
19,218 177
2026.08.09 13:01
19,218 177

XNIpzk

주방 스펀지를 며칠 만에 바꿔야 하는지를 둘러싼 오랜 논쟁에 전문가가 명쾌한 답을 내놨다. 하루 한 번 새 스펀지로 교체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결론이다.


영국 레스터대 임상미생물학과 프림로즈 프리스톤 부교수는 이 논쟁에 명확한 선을 그었다. 그는 “주방 스펀지는 하루만 사용하고 바로 버리는 것이 맞다”며 “스펀지는 세균을 빠르게 흡수하는데, 이 세균들은 스펀지 속에 남아 있는 음식물 찌꺼기와 수분을 먹이 삼아 계속 증식한다”고 설명했다.실제로 독일 연방위해평가원 연구진이 주방 스펀지를 고성능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스펀지 안쪽 깊숙한 곳에서 살모넬라균과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 유발균이 다수 검출됐다. 세균은 스스로를 보호하는 끈적한 막을 형성해 소독제 효과를 떨어뜨리며, 완전히 마른 스펀지에서도 2주 넘게 생존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2022년 국제학술지 네이처 케미컬 바이올로지(Nature Chemical Biology)에 게재된 연구도 비슷한 결론에 도달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스펀지는 좁은 틈을 선호하는 미생물이 번식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것으로 파악됐다. 소독하지 않은 스펀지 수세미 하나에서만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을 포함해 360종 넘는 박테리아가 나타났다.


여러 연구가 공통으로 지목하는 위험 요인은 스펀지의 구조 자체다. 늘 젖어 있는 데다 음식물 찌꺼기가 남고 따뜻한 주방 환경까지 더해져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을 이룬다. 다공질 구조 탓에 내부 깊숙이 자리 잡은 세균은 완전히 없애기도 어렵다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49896

댓글 17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독보적 어른여자 무드를 완성해 주는 뮤티드 로즈&브라운 #청량광틴트 NEW 컬러 사전 체험단 모집 428 08.07 71,19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60,3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38,7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42,2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47,4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2,6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6,5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7,4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8,7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5,9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7,8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6919 이슈 오늘 피식쇼 게스트 스틸컷 예고 14:01 113
3136918 기사/뉴스 "이건 못 참지, 약속한 성과급 왜 바꾸나"…SK하이닉스 직원 3500명 '우르르' 14:00 137
3136917 이슈 진짜 위험해 보이는 순식간에 불어나는 계곡물 (어제자) ㄷㄷㄷㄷ 13:59 338
3136916 이슈 별점 1 배달 파스타.jpg 2 13:59 273
3136915 이슈 일본 예능 출연한 아일릿 원희 기개 2 13:58 396
3136914 기사/뉴스 하하, 박명수 향한 악플에 대리 상처 “‘무한도전’ 당시 ‘최악이다’ 욕 먹어”(하와수) 2 13:58 128
3136913 이슈 오디세우스 : "아 여신님 아무리 적이라지만 이건 좀;;" 1 13:58 321
3136912 기사/뉴스 ‘스파이더맨’ ‘오디세이’ 피하려다…한국영화 추석연휴 치킨게임 13:58 134
3136911 유머 편지를 쓰고 떠난 알바생 [죄송해여 제 능력은 여기까지임다...] 1 13:58 184
3136910 유머 언니ㅡㅡ 탈색 제대로 해준거 맞아? 좀 이상한데.gif 3 13:57 432
3136909 기사/뉴스 유병재, 나홍진 ‘정국과 차별’ 반응에 상처받았나 “회피중” 2 13:55 454
3136908 팁/유용/추천 26년 전에 나왔는데 지금 들어도 굉장히 웅장하고 세련된 클릭비 노래 <환영문> 2 13:53 156
3136907 유머 집주인 무시하고 원룸 무단 점거한 세입자 11 13:48 2,355
3136906 이슈 본인들이랑 착붙인 곡 무대 보여주는 있지(ITZY) 팬미팅 솔로무대 직캠 8 13:45 437
3136905 이슈 『영화 치이카와 인어의 섬의 비밀』 공개 16일 만에 흥행 수익 60억 엔·관객 400만 명 돌파 14 13:45 452
3136904 이슈 [입덕직캠] 레드벨벳 조이 직캠 4K 'Surfin' Boy' | @MCOUNTDOWN_2026.8.6 3 13:39 163
3136903 이슈 스파이더맨 브뉴데에서 1인칭 화면 제대로 찍으려고 썼다는 사이클롭스캠 8 13:38 1,697
3136902 이슈 의외로 싫어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는 배달음식 b급상품 서비스 .jpg 196 13:38 13,928
3136901 유머 다들 잠자는 개구리 보고가세요 31 13:35 2,333
3136900 이슈 지금 하늘 구름 경계선이 선명한 이유 50 13:33 4,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