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굿 윌 헌팅’에 출연한 영국 배우가 큰 교통사고의 위험을 기아 자동차 때문에 면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국 배우 미니 드라이버는 지난 6일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서 교통사고 소식을 알렸다. 그는 공개된 영상에서 목 보호대를 착용한 상태에서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을 담았다.
드라이버는 친구와 함께 최근 프랑스의 한 시골길을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친구가 운전하던 EV2가 교차로를 지나던 순간에 다른 차량이 빠른 속도로 진입하면서 충돌사고가 났다.
드라이버는 사고 충격이 컸다고 밝히면서 “차에서 걸어서 빠져나온 것이 아니라 기어서 나왔다”며 순간을 전했다. 다만 두 사람 모두 목숨을 건질 수 있었고, 자신은 목을 삔 상태지만 회복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고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데는 차량의 안전 설계가 큰 역할을 했다고 했다. 특히 그는 EV2에 적용된 360도 에어백을 언급하며 “우리의 목숨을 구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차량 앞부분이 손상됐지만, 탑승 공간이 무너지지 않은 점을 두고 “차량 설계가 놀랍다”고 덧붙였다.
드라이버는 농담으로 “이제 이름을 ‘기아 드라이버(Kia Driver)’로 바꿔야겠다”고 농담하며 차량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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