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극한 폭염] 가마솥에 갇힌 대한민국…밥상물가·가뭄·양식장까지 '삼중고'
486 4
2026.08.07 16:41
486 4

체감온도 40도 육박에 농작물 피해 현실화
2%대로 떨어진 소비자 물가 3% 복귀 우려
폭염 위기 경보 '심각' 양식어류 폐사 속출
대한민국이 기록적인 폭염에 갇혔다. 한낮 체감온도가 40도에 육박하는 극한 더위가 이어지면서 밥상물가가 들썩이고, 남부지역은 가뭄이 심화하고 있으며, 바다는 펄펄 끓어 양식어류 폐사가 속출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유지한 채 범정부 총력 대응에 나섰지만 폭염 장기화에 따른 피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폭염은 이제 기상 현상을 넘어 물가 변수로 떠올랐다. 농작물 생육 부진과 축산·수산 피해가 현실화하면서 8월 소비자물가의 최대 불안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정부의 할인 지원과 농산물 출하 확대 등에 힘입어 2%대에 머물렀지만, 8월 들어서는 폭염 여파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물가 불안 압력이 커지고 있다. 실제 폭염에 취약한 농산물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세 자릿수 가격 상승률을 기록한 품목이 속출했다. 가지는 218% 급등했고 애호박은 112%, 깻잎은 116% 올랐다. 대추와 시금치는 각각 96%, 92% 상승했다. 바다 수온 상승으로 1년 전보다 최대 50% 가까이 상승하는 수산물도 있었다. 고등어 가격은 47% 급등했고 갈치도 42% 뛰었다.

지난해 8월 휴대전화 요금 인하 정책에 따른 기저효과까지 겹치면서 8월 소비자물가가 다시 3% 안팎으로 올라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정부는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과 석유 최고가격제, 추석 민생안정대책 등을 통해 하반기 물가를 3% 이내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농촌과 축산 현장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폭염 대처 일일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5월15일부터 이달 6일까지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이 83만마리를 넘었다. 양식어류도 누적 피해는 80개 어가, 56만6809마리로 집계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800173

 

 

이제 기후문제=식량, 경제문제...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독보적 어른여자 무드를 완성해 주는 뮤티드 로즈&브라운 #청량광틴트 NEW 컬러 사전 체험단 모집 342 00:05 13,82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26,7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05,1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10,7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05,9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7,6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2,9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4,5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2,0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4,4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4,7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5722 기사/뉴스 “롯데 야구보러 헌혈했는데”…폭취에 대체 혜택 없어 비판일자 재지급 검토 1 19:25 71
3135721 이슈 배추김치가 들어가지 않는 인생 김치볶음밥 레시피 4 19:23 434
3135720 기사/뉴스 "한국 축구 이미지 완전히 추락" 박문성의 울분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 전화 인터뷰) 19:21 294
3135719 정치 폐버스에 청년들 살아보라고 제의한 민주당 3선 국회의원 과거 이력 8 19:21 301
3135718 이슈 생일축하 밈 은퇴한다는 유노윤호ㅋㅋㅋ 4 19:20 554
3135717 유머 전통복 벗으면 사람들이 잘 못 알아 본다는 사우디 왕세자.jpg 8 19:19 1,015
3135716 이슈 데뷔 때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오늘자 아이린 엔딩요정.. 19:17 328
3135715 이슈 교통사고를 뉴스에서 라이브로 보기 19:17 370
3135714 이슈 [뮤직뱅크] Surfin’ Boy - 레드벨벳 3 19:16 184
3135713 이슈 엑소 카이 "Random Switch" 19:14 168
3135712 정치 "폐기 버스 리모델링해 청년주택 만들자"…與 황희, 2030 분노에 글 삭제 23 19:14 690
3135711 기사/뉴스 “에어컨 설치 중단” 수용자에 얼음물 지급…37도까지 치솟은 교도소 상황 32 19:14 1,045
3135710 이슈 오늘 학교에서 학생에 의한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져 발칵 뒤집어진 태국 11 19:13 1,691
3135709 유머 손종원 셰프는 굳이 장가를 안 가도 될 것 같다는 냉부 막내즈 4 19:12 1,531
3135708 유머 엄마가 억지로 대회 보내서 반항적이 되 1 19:12 303
3135707 이슈 tripleS(트리플에스) moon ‘Dream Dress’ Special Visual Clip 19:11 48
3135706 기사/뉴스 '논바닥 쩍쩍' 가뭄 극심한데 '900톤 펑펑' 물축제…같은 밀양 19:11 285
3135705 이슈 🌳숲 참고 러브 다이브에서 온 아이브 유진 님과의 말랑&왁뿌 타임 행복했숲니다🌳 | 들어봐! 유리의 숲 EP.05 안유진 2 19:10 92
3135704 이슈 태국, 학교에서 총기난사로 최소 7명 사망 14 19:09 1,144
3135703 이슈 첫째아이가 동생을 달가워하지 않아요 어쩌죠 47 19:08 2,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