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펄펄 끓는 '폭염 에티켓' 논쟁…"에어컨 꺼주세요" 한마디에 불꽃 튄 식당
62,151 670
2026.08.07 16:38
62,151 670

40도를 넘는 '가마솥 더위'가 계속 이어지면서 양산은 외출 시 꼭 챙겨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 됐다. 다만 접은 양산을 앞뒤로 흔들고 다니면 다른 사람이 다칠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사진은 지난 6일 대구 동

40도를 넘는 '가마솥 더위'가 계속 이어지면서 양산은 외출 시 꼭 챙겨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 됐다. 다만 접은 양산을 앞뒤로 흔들고 다니면 다른 사람이 다칠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사진은 지난 6일 대구 동성로에서 양산을 쓰고 걷는 시민들로, 기사 내용과 아무 관련이 없다./ 사진=뉴스1

여름엔 이것 때문에 꼭 다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점심시간 식당에서 에어컨을 두고 손님들끼리 맞부딪힌 사연이 올라왔다. 작성자에 따르면 식당에 막 들어온 여성 손님이 "실내가 너무 춥다"며 사장에게 에어컨을 꺼달라고 요청하면서 손님들 간 불꽃이 튀기 시작했다. 식사를 하며 땀을 뻘뻘 흘린 손님들은 "왜 에어컨을 끄냐"며 항의했고, 이내 손님들끼리 말다툼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대다수 네티즌은 "더운 사람이 옷을 더 벗을 수는 없지 않나. 추위 많이 타는 사람이 겉옷을 갖고 다녀라"는 반응이었다. 물론 "춥다고 느낀 손님이 온도 조절도 요청하지 못하느냐. 그렇다고 면박까지 줄 필요가 있느냐"는 의견도 적잖았다.

온도 차이로 인한 '에어컨 갈등'은 여름철 단골 메뉴. 대표적인 곳은 지하철이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전체 불편 민원 101만여 건 중 냉난방 민원이 78.4%(약 79만여 건)를 차지했다. 전체 불편 민원 중 냉난방 민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2022년 65.3%, 2023년 76.9%, 2024년 80.6%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오전 출근 시간대와 오후 퇴근 시간대 승객 밀집도가 높아지면 어김없이 '덥다'는 민원이 집중되는데, 냉방기를 세게 트는 순간 일부 승객들의 '춥다'는 민원이 동시에 접수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서울교통공사는 "같은 객실에 탑승하더라도 승객 별로 체감온도가 다르다 보니 상반된 민원이 동시에 발생해 고객센터 상담사들과 승무원들이 난감한 상황에 놓일 때가 많다"고 전했다. 냉난방 민원 대응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정작 중요한 긴급 민원 대응에 차질이 생길 때도 있다고 했다.

 

 

기사전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154701

 

댓글 67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독보적 어른여자 무드를 완성해 주는 뮤티드 로즈&브라운 #청량광틴트 NEW 컬러 사전 체험단 모집 376 08.07 25,90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41,4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17,8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16,6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24,9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9,0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4,4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6,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5,9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5,0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5,7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5956 기사/뉴스 여고생 구하려다 장윤기 흉기에 찔린 고교생…80일 만에 ‘의상자’ 1 10:16 717
3135955 기사/뉴스 “차 진입 불편해서”…인천 부평감리교회, 도로 중앙선 ‘검은 페인트’로 지워 [현장, 그곳&] 28 10:14 1,232
3135954 기사/뉴스 [전문] “미안해요”…지수, 블랙핑크 데뷔 10주년 기념행사 논란에 직접 사과 1 10:14 483
3135953 기사/뉴스 허성범 "거의 모든 연프서 섭외 제안받아" 1 10:12 1,289
3135952 유머 ???: 난 최태원 회장님의 큰 뜻을 알겠다 2 10:11 997
3135951 기사/뉴스 블랙핑크, 오늘(8일) 데뷔 10주년.... K팝 새 역사 쓴 ‘최초·최고’의 10년 1 10:11 162
3135950 이슈 변우석 × 포켓몬스터 new 광고 2 10:11 323
3135949 이슈 올해 폭염에 전력난 소리 안 나오는 이유.jpg 31 10:08 3,406
3135948 기사/뉴스 YG·SM·JYP·하이브 다 나온다…빅뱅 → NCT 127, 8월 '보이그룹 빅매치' 3 10:07 376
3135947 이슈 X, 9월부터 이용자 수익 쉐어 중단 23 10:07 2,199
3135946 유머 성우 덕후들이 뜬끔없이 산리오 페스 아카이브 뒤져본 이유.jpg 10:06 349
3135945 이슈 안보현X정은채 주연 SBS 금토드라마 <재벌형사2> 2회 선공개 영상(유승호 살짝 나옴) 2 10:05 368
3135944 이슈 지구가 1초라도 멈추면 생기는 일..... 2 10:04 1,474
3135943 이슈 [해외축구] 모두가 떠난 PL, 새로운 시대의 시작 l 2026/27 프리미어리그 예고편 10 10:04 319
3135942 기사/뉴스 주말도 무더위 계속....  낮 최고 37도, 수도권·강원 비 소식, 동해안 중심 강하고 많은 비…그친 뒤 다시 무더위 2 10:03 268
3135941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옹 8 10:01 693
3135940 이슈 사람 갈아넣은 수준인 미친 수준의 넷플광고 3 09:59 2,497
3135939 정보 덜 익힌 닭고기를 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이유 14 09:56 3,007
3135938 기사/뉴스 크리스토퍼 놀란 통했다…'오디세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4 09:55 451
3135937 이슈 신인 모드 권유리 4 09:54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