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석 "누나들 마음 사냥"…시청자 사로잡은 능청美 ('산지직송3')

지난 6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3'에서는 통영에서의 둘째 날을 맞이한 강유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유석은 출연진과의 빠른 친밀감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에 녹아들었다. 그는 엉덩이춤과 애교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웠고, 염정아·김선영·노윤서와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이 사람들을 내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다"라는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도 돋보였다. 김선영과 오목 대결을 펼치던 강유석은 "저는 설악산이나 태백산에서 배웠다"며 상황극을 연출했다. 특히 아침 식사 준비 중 고추냉이 복불복 게임을 즉석에서 제안해 '겜돌이'다운 면모를 보였으며 염정아가 당첨되자 "오늘 행운의 여신 당첨이다"라고 말하며 능청스럽게 반응했다.
또한 미역 수확 작업에 참여해 빠르게 요령을 터득해 적극적인 태도로 일손을 도왔다. 이어 배우 박해준이 연출한 깜짝 카메라 상황에서 "아버지"라고 부르며 큰절을 올렸고 "아버지 배 찾아주려 한다"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속 캐릭터에 몰입해 웃음을 유발했다.
루지를 타러 가는 길에는 사냥꾼 차림을 하고 나타나 "누굴 사냥하냐"는 질문에 "누나들의 마음이다"고 답해 재치를 뽐냈다.
6일 방송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3%, 최고 4.2%로 2주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2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성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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