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6일 영케이 유튜브 채널 '공케이'에는 '드디어 허남준이가 제 연락을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번 영상에는 허남준이 영케이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1종 운전면허 소지자인 허남준은 손수 캠핑카를 운전하는 모습, 자신의 인기 관련 영케이의 다소 짓궂은 농담에 쑥스러워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미군 사격장을 지나던 영케이는 "미군 사격장이 있다. 저 마크 보면 반갑다. 저기서(카투사) 근무했었으니까"라고 말했다. 허남준은 "너 권총 쐈었어?"라고 물었고, 영케이는 "M시리즈 다 써 봤어. 대회(카투사 최고전사대회) 준비하면서. 많이 연습했어. 사격 점수가 높아 우승하는 데 좀 도움이 됐던 것 같아"라고 답했다.
허남준은 "그래서 경호병이 걸렸었던 건가?"라고 농담했다. 영케이는 "너 경호원병도 아는구나? 그건 심지어 군대 가기 몇 년 전이야. 데뷔 초이고"라고 말했다. 영케이는 공항에서 데이식스 멤버 원필의 뒤에 경호원처럼 폼을 잡고 서 있는 모습으로 '경호원병에 걸린 것이 아닌가'라는 장난스러운 놀림을 받은 바 있다. '공케이' 제작진은 당시 촬영된 사진을 허남준, 영케이가 탑승해 있는 차량의 창문에 희미하게 합성하며 웃음을 더했다.
허남준은 "솔직히 말해 봐. 그때 서 있을 때 기억이 안 날 수도 있지만 어떠한 생각을 갖고 서 있었던 거야?"라고 물었고, 영케이는 "난 머릿속에 진짜 내가 되게 멋있었어"라고 털어놨다. "지구의 중심이 너였구나"라는 허남준의 이야기에 영케이는 "지구가 아니라 내가 여기(가운데) 있고 우주가 돌아가는 중이었어. 그냥 돌았지. 그냥 돌았던 놈이고"라며 웃었다.
허남준은 "근데 확실히 늠름하더라"고 칭찬했고, 영케이는 "타고난 프레임이 있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허남준은 "근데 그건 진짜 축복이다. 두께감 키우려고. 타고난 것도 너무 좋은데 그거 만들려면 진짜 힘들다"고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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